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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매로 나온 이상직 의원 반포주공, 71억에 팔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2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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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mcmkkP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2/kukminilbo/20240822105814588pxbw.jpg" data-org-width="640" dmcf-mid="1eKuK77v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2/kukminilbo/20240822105814588px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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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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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2oeoddznW" dmcf-ptype="general">이상직 전 무소속 의원이 소유했던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아파트 전용 면적 84㎡(34평형)가 경매에서 71억원에 팔렸다.</p>
          <p dmcf-pid="0MDNDjj4iy" dmcf-ptype="general">22일 부동산경·공매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전날 반포주공1단지 제1차 입찰에 21명이 응찰해 71억111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52억원이다. 채권자는 한 시중은행, 채무자는 이 전 의원으로 청구액은 5억5490만원이다.</p>
          <p dmcf-pid="pKnMnRRueT" dmcf-ptype="general">반포주공1단지는 1·2·4주구를 묶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아파트 2120가구와 상가를 허물고 5200가구를 새로 짓는다. 2022년 1월 이주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3월 착공했다. 기존 집주인이 조합원이라 낙찰자는 지위를 넘겨받을 수 있다. 원칙적으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은 조합 설립 이후 지위 양도가 불가능하지만 금융사 채무 불이행에 따른 경·공매는 가능하다.</p>
          <p dmcf-pid="Uyz3z00CRv" dmcf-ptype="general">지지옥션 관계자는 “법원에서 채무자가 조합원인 점을 공식 확인해준 만큼 낙찰자가 지위를 넘겨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JsksEEQJS" dmcf-ptype="general">김진욱 기자 reality@kmib.co.kr</p>
          <p dmcf-pid="7T7F733IRl"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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