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스포츠뉴스]'한국어 교가' 日 전역 생중계…교토국제고, 고시엔 결승 진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2 08:20: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4/08/22/2024082290022_0_20240822082511261.jpg" alt="" />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 야구 선수들이 2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앵커]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고시엔에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고시엔은 일본 고등학교 야구부에겐 꿈의 무대로, 일본의 4천여 개 고교 야구부 가운데 학생수가 160명 밖에 안되는 교토국제고가 우승을 다투게 된건데, 경기 전 '동해 바다'란 가사가 포함된 교토 국제고의 한국어 교가가 전국으로 생중계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승전은 내일 열립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nbsp; [리포트] 교토국제고가 0-2로 끌려가던 6회초. 2타점 우전 적시타에 이어, 역전 득점까지 이어집니다.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 '여름 고시엔'에서 아오모리야마다고에 3-2로 역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고시엔은 일본 고교 야구의 '꿈의 무대'로 불립니다. 일본 전역 4000 여개 학교 가운데 지역 예선을 거쳐 49개의 학교가 본선에 올라가는데, 전교생이 160명, 야구부 역사도 20 여년에 불과한 교토국제고가 사상 첫 결승 진출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백승환 / 교토국제고등학교 교장 "선수들은 물론 우리 저기 여기 일본에 계신 동포분들한테 감동을 드려서 또 선배들이 21년에 4강을 했었는데 그 기록을 넘어서 가지고 너무 기쁘다…." 고시엔에서는 경기에 앞서 출전학교의 교가가 연주되는데,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의 옛적 꿈자리…." 한국어 가사로 된 교토국제고의 교가를 따라부르는 선수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되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결승전은 23일 10시입니다. 교토국제고는 동도쿄 대표인 간토 다이이치 고교와 우승을 놓고 다툽니다. TV조선 구민성입니다.

새벽인데 체감온도 '30도'…태풍 이긴 열대야, 연일 새 기록 '말 아꼈던' 안세영, 귀국 15일 만에 첫 공식 행사 참석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