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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금 납치하는 거냐” 우산으로 목덜미 가격, 또 택시기사 폭행(한블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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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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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g2mb8t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63745938byq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BWQvXD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63745938by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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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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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A8CVxpJ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GGLKwqf5dg" dmcf-ptype="general">'한블리'가 또 한 번 충격적인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두란다.</p>
          <p dmcf-pid="H4yj3gEQio" dmcf-ptype="general">8월 20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끊이지 않는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소개한다.</p>
          <p dmcf-pid="XYnbDzVZRL" dmcf-ptype="general">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술 취한 승객이 목적지로 향하던 중, 난데없이 택시 기사의 목과 얼굴을 우산으로 가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서로 향하는 택시의 문을 여닫는 등 만취한 승객의 기행은 경찰 출동 후에야 종료됐다. 이에 '한블리' 제작진은 피해 택시 기사에게 그날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p>
          <p dmcf-pid="ZHo9rB41nn" dmcf-ptype="general">택시 탑승 후 잠에 든 취객은 갑자기 잠에서 깨더니 "지금 납치하는 거냐?"며 폭언하기 시작했다. 택시 기사가 목적지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취객은 폭언과 함께 우산으로 택시 기사의 목덜미와 관자놀이를 가격했다. 택시 기사는 더 큰 사고를 만들지 않기 위해 별다른 대응 없이 경찰서로 향했다. 그러자 취객은 택시가 속도를 늦춘 틈을 타 갑자기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다행히 취객은 곧바로 도착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택시 기사는 며칠 후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에 합의했지만, 트라우마로 남게 된 그날을 떠올리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택시 격벽은 필수다"며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5e1mBDCnRi" dmcf-ptype="general">이어 한문철 변호사는 가벼운 사고에 과한 보험금을 청구하는 황당 사고를 전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블박차가 합류 구간 끼어들기 중 옆 차량과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그야말로 '톡' 부딪힌 사고지만 상대차에 탑승한 5명은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1,500만 원을 요구했다.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조사 결과 상대차 탑승자들에게 보험 사기 의심 정황이 발견됐다.</p>
          <p dmcf-pid="1i3I9mSgLJ"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은 배우 박하나와 함께한다. '한블리' 애청자임을 밝힌 박하나는 한문철 변호사와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ts8tnZphR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FguS4CWAL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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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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