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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지원·오윤아 "男 출연자, 도망갈까 걱정…여배우라 왔을 텐데" (여배우의 사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4: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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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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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wP2sva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45643722cpaa.jpg" data-org-width="550" dmcf-mid="UbD69mSg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45643722cp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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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uCwqf5F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윤아와 예지원이 남자 출연자들의 '도망'을 걱정했다. </p>
          <p dmcf-pid="BR7hrB417v" dmcf-ptype="general">29일 오전 TV조선 신규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승훈 CP, 김준 PD,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참석했다.</p>
          <p dmcf-pid="bezlmb8t7S" dmcf-ptype="general">'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세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를 담는다.</p>
          <p dmcf-pid="KV5EaFzTul" dmcf-ptype="general">이날 세 사람 중 막내인 이수경은 "그동안 연애를 몰래몰래 하기도 했지만, 책으로도 배운 부분이 있어서 많이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도와준 게 별로 없고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다"며 특히 예지원과 새벽 5시까지 계속 상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f1DN3qy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45645345fsyi.jpg" data-org-width="550" dmcf-mid="uc2Yl4Ru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45645345fs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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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4twj0BWUC"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도전하는 '공개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질문하자 오윤아는 "일단 남자를 만날 때 제가 어떻게 만나는지 관찰이 될 것 같다. 저같은 경우도 '내가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랐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계속 나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처음에는 신경이 쓰였지만 나중에는 신경을 안 쓰고 임했다고.</p>
          <p dmcf-pid="V4twj0BWu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대화 중 예지원이 "남자 출연자들이 도망가면 안되니까"라는 걱정을 말하자 오윤아는 "남자들이 저희가 누군지 모르고 여배우라고만 알고 오셨다. 그러니까 얼마나 부푼 꿈을 안고 오셨겠냐"고 덧붙였다.</p>
          <p dmcf-pid="f8FrApbYuO" dmcf-ptype="general">이에 예지원은 "우리는 나이도 있다. 경력 최하 20년. 남자들이 오면 너무 무서워할 것 같았다"며 토로했고, 오윤아는 "여배우들의 '기'라는 게 있다. 파릇한 친구들은 그게 덜한데 우리 같은 사람들은 농익을 대로 익었다. 20년 넘게 방송을 하다 보니까"라고 솔직하게 말을 이었다. </p>
          <p dmcf-pid="463mcUKGFs" dmcf-ptype="general">한편, '여배우의 사생활'은 8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dmcf-pid="8bGjnZphum"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p>
          <p dmcf-pid="6KHAL5UlUr"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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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여배우의 사생활' PD "男출연자 6개월간 하루 10명씩 만났다" 서예지, 2년 만에 공식 활동 재개…새 소속사 계약→뷰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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