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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오윤아·이수경, 공개연애 선언…"거침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4: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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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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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6Qx9mSg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145017297ejic.jpg" data-org-width="650" dmcf-mid="PlU0GRo9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145017297ej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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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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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xRefIyjA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연애 리얼리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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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Dwgt7vjc" dmcf-ptype="general">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은 20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p>
          <p dmcf-pid="HlvTmb8tAA" dmcf-ptype="general">‘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 배우는 비연예인 남성과 썸부터 연애까지를 그릴 예정이다.</p>
          <p dmcf-pid="XoaNeYtsjj" dmcf-ptype="general">공개연애에 도전하게 된 세 사람. 이수경은 남성 출연자 앞에서 가장 달랐던 배우로 예지원을 꼽았다. 이수경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싶었다. 매력이 넘치고 이렇게 예쁜 여자를 안 좋아할 수가 없게끔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ZnogMy5rjN" dmcf-ptype="general">예지원은 오윤아, 이수경 두 명을 모두 언급하며 “솔직하고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었다. 그게 부럽기도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5NAciX0Cka" dmcf-ptype="general">이어 오윤아는 “저도 두 분 다인데, 예지원 언니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녀 같았다. 수경이는 의외로 굉장히 솔직하고 대범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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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145018572cvqx.jpg" data-org-width="650" dmcf-mid="Q8TysK6F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145018572cv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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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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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STysK6Fjo" dmcf-ptype="general">
           오윤아는 출연 이유에 대해 “저랑 돈독했던 예지원 언니, 수경이랑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함께 일주일 동안 시간을 보낸 적이 없어서 같이 가보고 싶었다. 저는 두 분의 스타일을 잘 알기 때문에 트러블 없이 갔다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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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48qEIijL" dmcf-ptype="general">연애 리얼리티가 부담스럽진 않았냐는 질문엔 “첫눈에 반하고 그럴 나이도 아니다. 누군가를 만나는 거에 대해선 시간이 필요한데, 일반 남자분들을 사적으로 뵐 일이 별로 없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했고 재밌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3U7z1nA8k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들과 함께 3년 동안 ‘편스토랑’으로 리얼리티를 했었는데, 남성 분이 오시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부담이 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0U7z1nA8ci" dmcf-ptype="general">예지원은 “내가 첫눈에 반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지인분이 3초면 된다고 하더라”라며 “제가 반했는지는 방송을 보시면 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pZ1tyQiBoJ"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은 이상형이 뭔지 모르겠다”며 “‘첫눈에 반한다는 게 뭐지? 하면서 깊게 들어가게 되더라. 제 주변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2f4zkOJod" dmcf-ptype="general">이어 이수경은 “이 나이에도 설렐 수 있을까가 가장 궁금했다. 색다른 공간에 갔을 때 저의 모습이 어떨지도 궁금했고 두 분과 여행도 너무 하고 싶었다”며 “또 한 번 설레고 스파크가 튈 수 있을까 하면서 갔던 것 같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aNeYts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승훈 CP,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김준 PD(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145019886zktn.jpg" data-org-width="650" dmcf-mid="xmHXl4Ru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145019886zk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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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승훈 CP,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김준 PD(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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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K2VuAmeAR" dmcf-ptype="general">
           이승훈 CP는 프로그램에 대해 “20년이 지났는데 각자 다른 삶을 살았고 본인만의 사연이 있지 않나. 단순히 연애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삶, 여자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섞여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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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xM2svacM" dmcf-ptype="general">이어 “3인 3색의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각자 다른 이상형과 취향, 스토리들이 다 들어가 있다”고 자신했다.</p>
          <p dmcf-pid="qRdJ8hYcox" dmcf-ptype="general">또 이 CP는 차별점을 언급하며 “우리는 색다른 연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나이가 좀 있으시지 않나. 기존의 어린 분들이 나오는 연애 프로그램은 누군가를 쟁취하기 위해서 경쟁하는데 저희 프로그램은 서로 응원해준다”고 전했다.</p>
          <p dmcf-pid="BAkEL5Ulc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세 배우는 시청률 공약으로 “많이 나오면 시키시는 거 다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oaNeYtsoP" dmcf-ptype="general">’여배우의 사생활‘은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dmcf-pid="K8PQKrloc6"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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