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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여배우들 기에 남자들 도망갈까 걱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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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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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JS9pNwM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배우의 사생활’. 사진l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today/20240820145119865rvkh.jpg" data-org-width="647" dmcf-mid="B5gHhfMU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today/20240820145119865rv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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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의 사생활’. 사진l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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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촬영 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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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nTVuAme37"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2시 TV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CP, 김준 PD를 비롯해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참석했다.</p>
          <p dmcf-pid="Vw3J8hYc3u"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여배우의 사생활’ 촬영 첫날을 회상하며 “저희끼리 라면을 먹었는데, 갑자기 ‘남자 분들이 (출연하는) 여배우가 누군지 모르고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순간이 공포였다”고 말했다.</p>
          <p dmcf-pid="fr0i6lGkFU" dmcf-ptype="general">이에 예지원이 “저희가 나이도 있고, 최하 경력 20년이지 않나. 남자 분들이 오면 너무 무서울 것 같더라”라고 하자, 오윤아는 “여배우들의 기라는 게 있지 않나. 어린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기가 덜한데 우리는 농익었으니까. 나는 특히 아이도 있는데, 부담스러워서 도망가지 않을까 걱정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4mpnPSHE3p" dmcf-ptype="general">한편 ‘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dmcf-pid="8k1RVOTN70"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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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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