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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남성과 연애 리얼리티, 부담되고 당황스럽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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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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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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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Z5mrlo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윤아/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news/20240820141832280bmlx.jpg" data-org-width="560" dmcf-mid="GJkExQiB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news/20240820141832280bm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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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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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k51smSghU" dmcf-ptype="general">
           오윤아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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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E1tOsvalp"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승훈 CP, 김준 PD,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참석했다. <br>'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 지기인 세 여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의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p>
          <p dmcf-pid="taYGEkOJT0" dmcf-ptype="general">이날 오윤아는 "정말 돈독했던 예지원과 이수경과 만나게 됐다. 이것만으로도 반가운데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적이 없다. 여행을 가서 생활을 하는 건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같이 가보고 싶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FNGHDEIil3" dmcf-ptype="general">이어 "(남자를 만난다는 것보다) 여행 간다는 마음이 더 컸다"며 "우리가 사실 첫눈에 반할 나이는 아니라서 누군가 만나기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일반 남자를 사적으로 뵐 일이 거의 없어 그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3jHXwDCnyF" dmcf-ptype="general">또한 오윤아는 "나는 리얼리티를 많이 해봤다. 아들과 리얼리티를 해봐서 부담이 없었는데, 남성이 오는 연애 리얼리티라 부담이 되기도 했다"며 "조금 당황스러운 것도 있어서 걱정이 된다. 나도 모르는 부분들이 나왔을 거 같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0cZ5mrloSt" dmcf-ptype="general">한편 '여배우의 사생활'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p>
          <p dmcf-pid="pk51smSgT1"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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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 영화 제작자 된다...본인 소설 영화화 [할리웃통신]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리얼리티 부담없으나, 남성 등장하니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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