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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위증 혐의 2심 실형…법정구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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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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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fMoLc6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故 장자연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35420547xkhx.jpg" data-org-width="450" dmcf-mid="q9kOyTZw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35420547xk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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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故 장자연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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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clG3FzTe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98LcOsvanV" dmcf-ptype="general">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p>
          <p dmcf-pid="2nwhGYtsn2" dmcf-ptype="general">8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는 지난 2012년 이종걸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김 모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p>
          <p dmcf-pid="VjCWt1uSe9"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씨를 법정 구속했다. </p>
          <p dmcf-pid="fxNwlhYcJK" dmcf-ptype="general">1심에서는 김씨 혐의 일부를 무죄로 판단해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결했다. </p>
          <p dmcf-pid="45B4eRo9Mb"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김씨는 기획사를 운영하며 그 내막을 누구보다 잘 알았음에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사건을 축소·은폐하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8clG3FzTJB" dmcf-ptype="general">김씨는 재판에서 고 장자연이 숨진 이후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누군지 알았다는 취지로 말하고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와의 술자리에 고인을 동석시켰음에도 우연히 만나 인사만 하고 떠났다고 증언하는 등 위증 혐의를 받고 있다. </p>
          <p dmcf-pid="6XzVMxnbnq" dmcf-ptype="general">고 장자연은 지난 2009년 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기획사로부터 유력인사들에게 성 상납을 강요받고 수차례 폭행을 당하다가 유서와 리스트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P0VxLnA8e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QEvXp0BWJ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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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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