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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어 아너' 손현주, 김명민과 숨 막히는 대면..정체 들켰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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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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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KrBLnA8v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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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mboLc6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니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news/20240820134854727babn.jpg" data-org-width="560" dmcf-mid="6lUjYW1m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news/20240820134854727ba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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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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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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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어 아너'에서 두 아버지, 손현주와 김명민이 드디어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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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FovSHEW0"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4회에서는 감추려는 자 송판호(손현주 분)와 파헤치려는 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숨 막히는 첫 대면이 펼쳐진다.</p>
          <p dmcf-pid="YN3gTvXDy3" dmcf-ptype="general">우원그룹 차남 김상현(신예찬 분)의 목숨을 앗아간 뺑소니 사망 사건으로 엮이게 된 송판호와 김강헌은 각자의 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여왔다. 송판호는 이 사건의 가해자인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거를 인멸했다. </p>
          <p dmcf-pid="GS8huUKGCF" dmcf-ptype="general">한편, 김강헌은 자신이 진짜 범인을 찾고자 대신 복수하겠다는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을 저지하며 조용히 뒤에서 정보를 캐내고 있었다. 그 끝에 김강헌은 모두가 지목하는 이상택(안병식 분)이 아닌 또 다른 진범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것이 송판호라는 인물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p>
          <p dmcf-pid="Hv6l7u9HCt"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침내 조우하게 된 송판호와 김강헌의 모습이 담겼다. 송판호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김강헌과 그런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송판호, 이들의 일촉즉발의 대치가 이목을 끈다. </p>
          <p dmcf-pid="XTPSz72XC1" dmcf-ptype="general">어떻게든 진실을 은폐하려 했던 송판호는 공포에 질린 듯 처절하고 불안한 눈빛으로 김강헌을 대하고 있다. 반면 김강헌은 감정 하나 없는 얼굴로 그저 송판호를 내려다보고 있어 두 사람의 엇갈린 부성애가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 </p>
          <p dmcf-pid="ZN3gTvXDC5" dmcf-ptype="general">죽인 자의 아버지 손현주, 죽은 자의 아버지 김명민의 첫 만남은 이날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는 '유어 아너'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dmcf-pid="5j0ayTZwhZ"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찬원,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 '유어 아너' 손현주, 김명민과 일촉즉발 대치…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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