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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진 "변우석, 심성 곱고 착해…성공해도 해맑음 여전" (지금백지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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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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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lgBqf5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13730479fnhy.jpg" data-org-width="715" dmcf-mid="UQ5cV2Q0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13730479fn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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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SabB41p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정유진이 변우석과의 인연을 언급했다.</p>
          <p dmcf-pid="BjvNKb8tuq"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내가 늘 네 뒤에 있을게" 첫만남에 백지연이 정유진에게 한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bfgVYW1m3z"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 배우 정유진에게 백지연은 "모델들은 은퇴하면 어떤 일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유진은 "되게 다양한데, 패션쇼 무대 연출 쪽도 많이 하시고 교수나 선생님도 많이 하신다"고 답했다.</p>
          <p dmcf-pid="K4afGYtsu7"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활동했을 때는 케이플러스 회사에 남주혁, 변우석, 장기용 등이 있었다"며 모델 출신 연기자들을 언급하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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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13731740hkgi.jpg" data-org-width="715" dmcf-mid="uPcP5Zph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113731740hk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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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re03qypU" dmcf-ptype="general">정유진은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변우석에 대해 "완전히 같은 때는 아니지만 내 후배였다"며 깜짝 인연을 언급했다.</p>
          <p dmcf-pid="VJmdp0BW3p"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가끔씩 연락하는데, (변우석이) 너무 잘 되지 않았냐. 우석이도 모델 시절부터 연기를 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fisJUpbY7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고마운 게, 우석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누나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돼서 좋다'고 얘기했다더라"며 "우석이가 진짜 착하다. 마음이 너무 곱다"며 미담을 대방출했다.</p>
          <p dmcf-pid="4ghoqzVZp3" dmcf-ptype="general">정유진은 "(변우석이) 나를 너무 응원해준다고 느껴서, 나도 우석이가 잘 됐을 때 연락했다. 우석이는 뭔가 장난꾸러기 같고, 해맑은데 지금도 여전한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8algBqf5pF"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p>
          <p dmcf-pid="6NSabB41Ft"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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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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