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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시3’ 서민재, 마약 투약 후 투신 “인생서 가장 끔찍한 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1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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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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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HxIOTN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재(개명 후 서은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12351883fokl.jpg" data-org-width="594" dmcf-mid="1Ua5xQiB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112351883fo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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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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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y8rwhLd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0fVrp0BWnb" dmcf-ptype="general">'하트시그널3' 출연자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마약 투약 후 부작용을 고백했다.</p>
          <p dmcf-pid="pyT4wDCnRB"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2020년 방송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종영 후 인플루언서로 활약했다. 지난해 8월 서은우는 소셜미디어에 당시 연인이던 가수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폭로글을 게시했으며, 본인 또한 공동 투약 혐의를 받았다. </p>
          <p dmcf-pid="UniY4fMUiq" dmcf-ptype="general">지난 1월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남태현과 서은우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아울러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중독치료강의 이수를 명령했으며 공동으로 추징금 45만원, 남태현에게 별도 추징금 10만원을 선고했다.</p>
          <p dmcf-pid="uMxlbB41ez" dmcf-ptype="general">이후 서은우는 부정적인 시선에도 방송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마약을 접한 뒤 제 삶이 많이 망가졌다.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 망쳤다. 다른 사람들은 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길 바란다"며 마약 투약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p>
          <p dmcf-pid="7MxlbB41d7"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8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털어놨다. 서은우는 "마약을 사용한 지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는데 흔히 부작용으로 말하는 불면증, 우울감, 공황장애가 극도로 왔고 감당할 자신이 없던 나는 어리석게도 수면제 등 정신과 약을 오남용 했다"며 "그 다음 기억은 없다. 당시 2층에서 여자가 투신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바디캠에서부터의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zhCKAjrRJu" dmcf-ptype="general">당시 서은우는 SNS에 글을 올린 직후 뛰어내려 양측 골반뼈가 골절되어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정형외과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재활병원에서 목발 보행 훈련을 거쳤다고 밝혔다. 서은우는 "더 크게 다쳤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일어설 수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은우는 "자기 딸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학생들 볼 면목이 없다며 오래 잡고 계시던 교편을 내려놓으며 울었던 우리 엄마와 가족들"이라며 주변인들 또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rwuLnA8MU"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일련의 사건에 대해 "아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끔찍한 날 중 하나일 것"이라고 후회했다.</p>
          <p dmcf-pid="BsmzgokPip"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올해 초 카페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했으며, 5월에는 서강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OsqagEQn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KjN1Mxnbn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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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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