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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준혁♥박현선 2세는 딸...“유산한 아이가 아들이었나봐”(‘동상이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0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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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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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NGPkOJ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today/20240820093618219dggw.jpg" data-org-width="540" dmcf-mid="09pdTzVZ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today/20240820093618219dg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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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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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GjHQEIipj" dmcf-ptype="general">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2세는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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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txhpbYuN"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얻은 ‘팔팔이’의 성별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xFMlUKGFa" dmcf-ptype="general">이날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건강만 하면 된다. 아들 아들 하지 말고 편안하게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부부는 2세가 아들이기를 바랐다. 두 사람이 야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2세도 야구선수로 키우고자 했던 것이다.</p>
          <p dmcf-pid="qM3RSu9HFg" dmcf-ptype="general">아기의 초음파를 본 양준혁은 “그전에는 아이의 형태가 잘 안 보여서 와 닿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진짜 ‘내 아이가 탄생하는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다”면서 울컥했다.</p>
          <p dmcf-pid="B9W2DX0Cuo" dmcf-ptype="general">의사는 성별을 예측할 수 있는 색깔을 적어서 양준혁에게 건넸고, 이를 확인한 양준혁은 “핑크”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박현선은 “(앞서) 유산한 아이가 남자 아이였던 것 같다”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b2YVwZphUL" dmcf-ptype="general">박현선은 “원래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한 명을 유산하게 됐다. 그때 염색체 검사를 미리 했는데 ‘소량의 Y염색체가 발견됐는데 어떤 아이의 것인지는 모른다’는 문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KVGfr5Ul3n" dmcf-ptype="general">그러자 양준혁은 “아들이면 야구를 시키려고 했지만, 딸도 너무 좋다. ‘딸이면 내가 키울게’라고 말했지 않냐. 사실 아빠는 딸이 더 좋다”고 미소 지었다.</p>
          <p dmcf-pid="9VGfr5Ulpi"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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