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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난기류 만난 '파일럿'… '에이리언' 박스오피스 1위 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09:34: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주째 정상 날던 '파일럿'<br>'에이리언'에 밀려 2위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ZVLhYca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kGqJNf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093430591ykcf.jpg" data-org-width="670" dmcf-mid="fUI34jrR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093430591yk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0F6NTZwk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지난 주말 이후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 이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던 ‘파일럿’은 뒷심 부족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div>
          <p dmcf-pid="QP8Av72XN5"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9일 5만 6127명을 기록, 누적관객수 75만 3753명으로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개봉 이후 한 차례 ‘파일럿’에게 1위를 내줬지만, 주말 이후 다시 정상을 차지하면서 4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p>
          <p dmcf-pid="x7UMkGFOAZ" dmcf-ptype="general">2위 ‘파일럿’은 같은 기간 4만 6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92만 6983명을 기록, 400만 관객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이후 2주 연속 흥행 1위를 달렸지만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흥행세에 밀려 순위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이어서 3위 ‘행복의 나라’, 4위 ‘트위스터스’, 5위 ‘빅토리’ 순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ynLhF6dzaX" dmcf-ptype="general">극장가 복병으로 떠오른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20일 오전 9시 기준 예매 관객수 8만 9367명을 넘어서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NTUMLK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093431968nzvk.jpg" data-org-width="670" dmcf-mid="4UJO5fMU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Edaily/20240820093431968nz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Lol3PJqgG" dmcf-ptype="general">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연출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div>
          <p dmcf-pid="GvTzMwhLAY" dmcf-ptype="general">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오래전부터 한국 영화는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었다”며 ‘올드보이’부터 ‘부산행’, ‘살인의 추억’, ‘반도’에 이르기까지 한국 거장들의 작품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실제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꾸준히 자신의 인생을 바꾼 영화로 ‘올드보이’를 언급하는가 하면, ‘반도’를 봤을 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또 “한국 영화가 저에게 준 영향을 여러분들도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에게 이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p>
          <p dmcf-pid="HzqJr5UlAW"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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