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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렇게 웃지마" 안혜경, 과거 공개연애 언급에 '발끈' (B급청문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0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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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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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1ahpbY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093153632siin.jpg" data-org-width="1273" dmcf-mid="6s1ahpbY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093153632si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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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4tNlUKG7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과거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Y5mVLhYcFN"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콘텐츠제작소 유튜브 채널에는 'SBS에서 열심히 골 때리고 있는 그녀들!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62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골때녀' 김혜선, 안혜경, 일주어터가 출연했다.</p>
          <p dmcf-pid="G1sfolGkFa" dmcf-ptype="general">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자신이 등장하면 시청률이 올라갔다는 말에 "뉴스가 보통 시청률이 6%라고 시작을 하면, 제가 했을 때가 거의 12%였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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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093154953zduh.jpg" data-org-width="550" dmcf-mid="PyMHBij4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093154953zd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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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yeDX0C7o"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데 이유가 있었다. (뉴스) 바로 뒤에가 '허준'이었다. '허준'이 막 (시청률) 50%를 하고 있을 때였다"고 설명했고, 일주어터는 "운도 좋았네"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ZqWdwZph3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최성민은 "그럼 혹시 '허준'이 안혜경 씨 덕을 본 거 아니냐"고 말했는데, 안혜경은 "우와. 너 맘에 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p dmcf-pid="5BYJr5UlFn" dmcf-ptype="general">미녀 기상캐스터로 유명했던 그는 전성기에 많은 예능, TV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CF 촬영도 했었다면서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 없었던 것"이라고 자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ZoI3qy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093156206yobi.jpg" data-org-width="550" dmcf-mid="QIMHBij4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xportsnews/20240820093156206yo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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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5gC0BW0J" dmcf-ptype="general">김미려는 "다른 분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고 그랬을텐데, 전성기 시절에 만난 사람 때문에 대시를 못 받았겠죠"라며 하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이에 안혜경은 "어? 그렇게 웃지 마"라고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승진은 "히히히 웃죠"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f1ahpbY0d" dmcf-ptype="general">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빈센조' 촬영감독이었던 송요훈 감독과 결혼했다.</p>
          <p dmcf-pid="3ibO5fMUue" dmcf-ptype="general">사진= 'B급청문회'</p>
          <p dmcf-pid="0nKI14RuzR"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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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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