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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심위, 광복절에 ‘기미가요’ 튼 KBS·슈가 오보 JTBC ‘신속심의’ 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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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CxNTZw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k9emSg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복절에 ‘기미가요’ 튼 KBS·슈가 CCTV 오보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today/20240820092708913ilyd.jpg" data-org-width="545" dmcf-mid="Urg76csd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startoday/20240820092708913il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복절에 ‘기미가요’ 튼 KBS·슈가 CCTV 오보 JTB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dE2dsvaUc" dmcf-ptype="general">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KBS의 광복절 ‘기미가요’ 방송을 신속 심의해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div>
          <p dmcf-pid="qJDVJOTNFA" dmcf-ptype="general">또, JTBC ‘뉴스룸’이 지난 7일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장면이라면서 다른 사람의 전동스쿠터 운전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방송한 것도 신속 심의하기로 했다.</p>
          <p dmcf-pid="BqxZqJNfpj" dmcf-ptype="general">방심위가 19일 전체 회의를 연 가운데,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7일 JTBC ‘뉴스룸’ 보도, 15일 KBS-1TV ‘KBS 중계석’에 각각 40건, 27건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bBM5Bij40N" dmcf-ptype="general">KBS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일본 기미가요와 기모노가 나오는 ‘나비부인’을 방송해 민원이 27건 제기됐다.</p>
          <p dmcf-pid="KbR1bnA8za" dmcf-ptype="general">이에 박민 KBS 사장은 16일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 국민들께 불쾌감을 드린 데 대해 집행부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9mGom1uSug" dmcf-ptype="general">JTBC ‘뉴스룸’은 슈가의 전동스쿠터 음주운전과 관련해 다른 인물의 CCTV 영상을 슈가로 잘못 보도해 40건의 민원을 받기도 했다.</p>
          <p dmcf-pid="2sHgst7vzo"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인물이 다른 사람으로 밝혀지면서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로부터 “허위 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뉴스룸’은 지난 14일 유튜브 등에서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한 데 이어 오보 공지와 사과 방송도 했다.</p>
          <p dmcf-pid="VOXaOFzT3L" dmcf-ptype="general">방심의 신속 심의는 기존 관례대로 접수된 순서에 맞게 민원을 심의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안건을 앞당겨 심의하는 제도다. 방심위 기본규칙 7주에 따르면 제적위원 3분의 1 이상 찬성, 혹은 위원장 단독으로 안건을 제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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