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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리랜서 강수정 “언제 무직될지 몰라, 남편에 돈 달라하기 추잡스러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0 0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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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수정 Kang Soo Jung’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84645678ans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YkzdaV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84645678an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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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Kang Soo Jung’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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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수정 Kang Soo Jung’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84645907lwwy.jpg" data-org-width="1000" dmcf-mid="76tOVaDx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0/newsen/20240820084645907lw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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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Kang Soo Jung’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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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CLt8e7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KiCLt8e7Ru"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프리랜서의 서러움을 표했다.</p>
          <p dmcf-pid="9yBYemSgMU"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강수정이 절친한 친구를 만나 고민을 터놓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2hUSPkOJep" dmcf-ptype="general">영상 속 강수정은 "내가 어제 책을 읽었는데 5년 후 목표를 세우는 거라고 하더라. 내가 요새 문제가 뭐냐면 옛날에는 목표가 되게 정확했지 않나. 되게 구체적이고 정확하고 '뭘 할 거야' 이랬는데 요즘은 하루하루 막 하다 보니까 1년 계획도 못 세우겠더라. 이걸 세워볼까 했는데 완전 속물적인 거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VkHDBij4L0" dmcf-ptype="general">이어 "나의 문제가 뭐냐면 내 일이 짧게 짧게 하고 이게 언제 없어져서 내가 무직이 될 지 모르는 거잖아. 내가 계획을 잘 세워 놓고 돈을 잘 모아야 하는데 내가 (돈을) 야금야금 잘 쓰는 스타일이지 않나. 손에 쥔 모래알 같이 흩어지잖아. 즐겁게 살지. 그렇다고 내가 막 사치를 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했다.</p>
          <p dmcf-pid="fPExWB41n3" dmcf-ptype="general">"잘 써야 계속 들어온다"는 친구의 말에는 " 그렇게 믿다가 내가.. 코로나 때 좀.. 오빠한테 돈 달라고 하니까 얼마나 되게 추잡했는지 알아? '너 돈 벌었잖아' 하더라"고 해 코로나 시기 남편에게 돈을 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4RmdX2Q0L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88cPTzVZM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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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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