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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민환 외도 목격한 이혜정…"불렀는데 도망, 열받아 셔츠 잡아 뜯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9 06: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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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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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4uAg8e7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9/moneytoday/20240819061806662ysjk.jpg" data-org-width="680" dmcf-mid="V7jNLfMU2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9/moneytoday/20240819061806662ys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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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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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YM6UKGb0" dmcf-ptype="general">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과거 남편 고민환의 외도를 지인들 앞에서 폭로했다.</p>
          <p dmcf-pid="PX0anVxpB3"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의 가상 이혼 이후가 공개됐다.</p>
          <p dmcf-pid="Qt7ca6dzqF" dmcf-ptype="general">파일럿 방송 당시 두 사람은 가상 이혼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두 사람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를 고스란히 드러냈다.</p>
          <p dmcf-pid="xZpNLfMU9t"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정은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지인들과 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이혜정은 "옛날에 우리 남편 되게 속 썩인 적 있지 않냐"며 과거 고민환이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ycsKzGFOV1" dmcf-ptype="general">좌불안석이 된 지인들은 애써 웃어 보였고 운전 중인 고민환은 점점 표정이 굳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v6VFzT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9/moneytoday/20240819061808025dxis.jpg" data-org-width="680" dmcf-mid="fUqEjQiB9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9/moneytoday/20240819061808025dx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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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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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l491uSfZ"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그날 뭘 사러 가는 길에, 우리 차 앞으로 차가 휙 갔다. 남편이 차를 타고 웬 여자가 옆에 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불렀는데 휙 꺾어 달아났다"며 고민환의 외도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Gb8hsLc6q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후에도 아파트 놀이터에서 남편과 여자가 함께 있는 걸 봤고, 그때 역시 남편을 불렀더니 두 사람이 도망갔다고 전했다. 이에 고민환은 "나는 그런 기억이 전혀 없는데 그런 얘기를 하냐"며 또다시 폭로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p>
          <p dmcf-pid="Hb8hsLc6qH" dmcf-ptype="general">이어 이혜정은 "그날 내가 너무 열이 받아서 (남편의) 와이셔츠를 다 잡아 뜯었다"며 "울분이 (나서) 가끔은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XnApthYc2G"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저한테는 하나의 증상처럼 스멀스멀 올라오는 일들이다. 내가 조금 사는 게 힘이 든다거나 되게 감정적인 부분들이 거슬렸다가는 (남편의) 탓을 하게 되는 고질병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ZPJHyEIi9Y"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1979년 3월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 박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정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고된 시집살이를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5lGRPu9HVW"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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