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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수母, 양정아에 적극 어필…"둘 결혼해서 애 낳으면 예쁠 것" (미우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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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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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jE9QiB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xportsnews/20240818235808871ekbt.jpg" data-org-width="550" dmcf-mid="1MB2SX0C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xportsnews/20240818235808871ek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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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AD2xnb3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승수의 모친이 양정아를 향한 관심을 가감없이 드러냈다.</p>
          <p dmcf-pid="p3cwVMLKuE"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월 25일로 생일이 같은 김승수와 양정아가 함께 합동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dmcf-pid="UuwO6JNfuk" dmcf-ptype="general">김승수와 양정아는 같은 생일을 기념해 놀이공원에서 교복을 맞춰입고 다양한 놀이 기구를 타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김승수 집에 방문한 양정아는 거실 탁자에 놓인 청첩장에 "이런 거 다 뿌리기만 하면 어떡하냐. 거둬야지. 결혼해야지"라며 '결혼'을 화두에 올렸다.</p>
          <p dmcf-pid="u7rIPij4Uc" dmcf-ptype="general">이에 김승수가 "나랑 60살까지 혼자면 같이 친구처럼 살아보기로 했잖아. 그 기간을 좀 당기는 건 어떠냐"라며 '돌직구' 어필을 하자 양정아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라며 대답을 보류했다.</p>
          <p dmcf-pid="7zmCQnA8UA" dmcf-ptype="general">이날 양정아는 한 번도 여자친구가 미역국을 끓여준 적이 없다는 김승수의 말에 부엌으로 향했다. 음식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레 울리는 벨소리에 방문객을 확인한 김승수는 당황스러운 기색으로 문을 열었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김승수의 모친.</p>
          <p dmcf-pid="zjzKhGFO3j" dmcf-ptype="general">"승수 생일이라 반찬 조금 해서 가져다 주려고 왔다"라며 방문 의도를 밝힌 김승수의 모친은 두 사람이 나란히 있는 모습에 잠시 당황하다 금세 환하게 웃으며 양정아를 향한 칭찬을 늘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q9lH3I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xportsnews/20240818235810183jjkd.jpg" data-org-width="550" dmcf-mid="ttojq4Ru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xportsnews/20240818235810183jj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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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B2SX0Cza" dmcf-ptype="general">"어떻게 이렇게 예쁜 사람이 친구냐"라는 모친에 양정아는 "너무 젊어보이신다"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승수가 "엄마 나 집에 없었으면 반찬만 넣어두고 가려고 했잖아"라며 모친을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식사하고 가시라는 양정아의 말에 세 사람은 함께 식탁에 앉았다.</p>
          <p dmcf-pid="bD94y1uS3g" dmcf-ptype="general">즉석밥을 사러 간 김승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모친은 양정아에 "지난 번에 보니까 형준 씨하고 사이가 좋아보이더라. 형준 씨랑 친한 거랑 승수랑 친한 거랑 같냐"라며 예리한 질문을 던졌고, 양정아는 "승수랑 친한 건 좀 다르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Kw28Wt7vzo" dmcf-ptype="general">한편 밥을 사서 돌아온 김승수에 모친은 "정아가 너무 예뻐서 너희가 결혼해가지고 애를 낳으면 기가 막힐 거야"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9rV6YFzTUL"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dmcf-pid="2Xojq4Ru0n"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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