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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족X멜로' 최민호, 보안요원 된 이유 "父 정웅인 보고파서"[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3: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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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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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JTHECWA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xCTNrlo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starnews/20240818233955281ehnl.jpg" data-org-width="930" dmcf-mid="1p98tzVZ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starnews/20240818233955281eh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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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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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X멜로' 정웅인과 최민호의 애증 관계가 드러났다. 
          </div>
          <p dmcf-pid="pRlWAsvaCy" dmcf-ptype="general">18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4회에서 남치열(정웅인 분)이 남태평(최민호 분)의 자취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UbAwMokPWT"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플러스 마트 사장 남치열은 남태평의 자취 집에 기습으로 찾아와 "언제 무너져도 안 이상하다. 대체 왜 집 놔두고 이런 데서 사냐. 독립을 왜 한 거냐"라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그가 "보안요원은 언제 끝낼 거냐. 대체 네 방황은 언제까지냐"라고 따지자 남태평은 "보안요원은 아버지가 시키신 거잖아요"라고 대응 했다.</p>
          <p dmcf-pid="uKcrRgEQyv"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는 과거 남치열이 남태평에게 "태권도 한다고 어설프게 설친 거 10년이나 봐줬으면 됐지. 잔말 말고 회사로 들어와라"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남태평은 "회사 문지기 정도는 할 수 있겠다. 몸만 쓰면 되니까"라며 남치열의 제안을 수락했다.</p>
          <p dmcf-pid="79kmeaDxhS" dmcf-ptype="general">남태평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 문지기를 진짜 시킬 줄 몰랐다"라고 했다. 남치열이 "나도 네가 진짜 할 줄 몰랐다"라고 타박하자 남태평은 "아버지 보고 싶어서요"라고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부친을 향한 애증을 드러냈다.</p>
          <p dmcf-pid="zfwIiAmeyl" dmcf-ptype="general">이에 남치열은 "그럼 같이 살면 되잖아. 내 옆에서 일도 배우고"라고 남태평을 설득했다. 그러나 남태평은 "자주 보면 질리실 것"라고 선을 그었고, 남치열은 "왜 질려? 아들인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q4rCncsdvh"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가족X멜로' 최민호, 울고 있는 손나은에 우산 씌워줬다 '애틋' [종합] '가족X멜로' 지진희, 가장 역할 대신해 준 손나은에 "고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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