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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수 母, 양정아 손 덥석 잡고 꿀 뚝뚝 며느리 낙점 “너무 예뻐”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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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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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22251812vyja.jpg" data-org-width="600" dmcf-mid="ZLV6u2Q0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22251812vy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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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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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22252305ixuk.jpg" data-org-width="600" dmcf-mid="5sjRb6dz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22252305ix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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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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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GjRb6dzip" dmcf-ptype="general"> 김승수 모친이 양정아를 처음 만나 며느리로 반겼다. </p>
          <p dmcf-pid="0k4uYFzTJ0" dmcf-ptype="general">8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 모친이 양정아를 처음 만나 좋아했다. </p>
          <p dmcf-pid="pAVpy1uSL3" dmcf-ptype="general">김승수는 양정아와 생일이 같아 함께 축하하며 놀이동산 데이트했고 “편하게 와인 한 잔 하자”며 집으로 데려갔다. 마침 김승수 모친이 “아들 생일이라 반찬 넣어두고 가려고 왔다”며 찾아와 양정아를 처음 만났다. </p>
          <p dmcf-pid="UwPqXpbYdF" dmcf-ptype="general">김승수 모친은 양정아의 손을 덥석 잡고 “어떻게 이렇게 예쁜 사람이 친구냐”고 말했고 양정아는 “너무 젊어 보이신다”고 했다. 김승수는 “엄마는 나 집에 없으면 반찬 넣어놓고 가려고 했잖아”라며 모친을 빨리 보내려 했지만 모친은 “엄마가 상 차려주고 갈게”라며 앉았다. </p>
          <p dmcf-pid="uGjRb6dznt" dmcf-ptype="general">이어 김승수 모친이 양정아에게 “정아라고 불러도 되냐”고 묻자 서장훈은 “며느리라고 부르세요”라며 부추겼다. 김승수 모친은 “얼굴도 작고 예쁘기도 하다. 그냥 미스코리아가 아니”라며 양정아에게 홀딱 반했다. </p>
          <p dmcf-pid="7QtvkIyje1" dmcf-ptype="general">또 김승수 모친은 아들에게 “엄마는 네가 여자친구랑 있는 걸 처음 본다”며 “생일이 똑같은 게 얼마나 특별한 인연이냐”고 두 사람을 이어주려 애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zbTwiAmee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bTwiAmee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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