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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진, 26년 함께한 신화창조에 서운 “결혼하면 왜 안돼?” (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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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10103148ezzk.jpg" data-org-width="893" dmcf-mid="7jFuW5Ul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10103148ez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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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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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10103324lrnu.jpg" data-org-width="893" dmcf-mid="zjPeb4Ru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newsen/20240818210103324lr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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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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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c4nVQiBn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985BX3qynY" dmcf-ptype="general">가수 전진이 팬들을 향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2du8pB41nW" dmcf-ptype="general">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진이 출연해 인천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p>
          <p dmcf-pid="VLBxz2Q0Ly" dmcf-ptype="general">고등학교 3학년 당시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알려지는 게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는 허영만의 물음에 "그때는 워낙 춤추는 걸 좋아해서 멤버들과 빨리 데뷔해서 TV 출연하는 게 첫 번째 목표였다. 가수 생활하면서 계속 1위를 많이 했고, 앨범도 많이 내면서 대상까지 받으니까 목표가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하더라"고 밝혔다. </p>
          <p dmcf-pid="frxNPdaVRT" dmcf-ptype="general">신화의 시작부터 함께한 팬클럽 신화창조. 전진은 "시작부터 팬들과 26년간 함께 하다 보니까 지금은 3대가 콘서트 구경하러 온다. 내가 만약에 신화를 안 했다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할 감동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4c4nVQiBdv" dmcf-ptype="general">전진은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팬들에게 섭섭한 게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본인들은 결혼하고 아기, 남편과 같이 콘서트에 오면서 우리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 왜 우리는 안 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8Rpf3zVZLS"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J76Ub8ti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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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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