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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 지현우에 경고 “나와 임수향 사이 이간질 하지마” (‘미녀와 순정남’)[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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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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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ifwCWA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poctan/20240818202450439shft.png" data-org-width="650" dmcf-mid="zJgPOvXD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poctan/20240818202450439shf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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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4e9ksvaLk"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미녀와 순정남’ 고필승이 돈 때문에 만난 임수향과 고윤의 사이를 알게 됐다.</p>
          <p dmcf-pid="9eaQITZwJc"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40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DhA1UKGeA" dmcf-ptype="general">앞서 김지영(임수향 분)은 공진단에게 거액의 돈을 건네며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공진단은 고필승을 찾아가 추궁했고, 고필승은 “그동안 김지영 씨가 돈 때문에 당신을 만났다는 거냐”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jmoGt7v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8/poctan/20240818202450728ithk.png" data-org-width="650" dmcf-mid="q5pW4MLK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8/poctan/20240818202450728ith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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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L8mlGkLN" dmcf-ptype="general">공진단은 “이게 어디서 오리발이야. 네가 돈을 어디서 빼돌려서 김지영 손에 돈을 쥐어줬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겠다. 공금횡령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하게 알려줄테니까 기다려”라고 분노했다. 고필승은 “당장하세요. 나도 궁금하니까”라고 응수했다.</p>
          <p dmcf-pid="45uG6eg2na" dmcf-ptype="general">그러자 공진단은 “정말 고대표 당신이 준 돈이 아니야?”라고 물었고, 고필승은 “그러니까 그동안 김지영 씨가 돈 때문에 공대표님 만났던 거고 이 돈을 갚고 정리하자고 했다는 거네요. 지금 그 말인 거죠?”라며 되물었다.</p>
          <p dmcf-pid="8pKteokPdg" dmcf-ptype="general">이에 공진단은 “나를 호구 등신으로 아. 야 네가 지금 그런다고 내가 속을 것 같아? 나 이거 반드시 밝힐 거다. 그리고 너 분명히 경고하는데 나하고 김지영 사이 이간질 하지마”라고 경고하며 “아무튼 네가 아니라고 하니까 이 돈은 내가 가져간다”며 자리를 떠났다.</p>
          <p dmcf-pid="6kINZ0BWio"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PZUY8Ro9LL" dmcf-ptype="general">[사진] ‘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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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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