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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임영웅 구단, 유니폼도 ‘명품’ L사 디자이너와 컬래버 (뭉쳐야찬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8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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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임영웅의 구단 ‘리턴즈FC’가 명품 브랜드가 제작한 유니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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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 44화에는 임영웅이 4년 만에 자신이 만든 구단 ‘리턴즈 FC’ 선수들과 화려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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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의 리턴즈FC는 각자의 장점을 자랑해달라는 말에 유니폼을 꼽았다. 연보라색에 베이지 배색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의 유니폼은 알고보니 명품 L사 디자이너 컬래버 단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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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즈 FC 조영준 선수는 “조기축구단 최초로 홈, 어웨이, 서드까지 세 벌이 있다”라며 “오늘 입고 온 단복은 L사의 서브 디자이너가 컬래버한 디자인”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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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임영웅은 “스포츠 브랜드와 컬래버를 한 그런 제품”이라며 직접 일어나 명품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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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우리는 누가 디자인했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뉴벤저스 멤버들은 “동대문 최 사장님이다. 잘 늘어난다. 저희 옷 세게 잡으면 찢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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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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