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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카페이스' 알 파치노 동료 배우, 사망 비보... 향년 68세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4 05: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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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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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ajSSHE9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4/tvreport/20240814054734319rxb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igNllGk9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4/tvreport/20240814054734319rx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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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V4ggEQb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지호 기자]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주인공 알 파치노의 동료 '치치' 역할로 유명한 배우 앤젤 살라자르가 6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UGF088e7V6" dmcf-ptype="general">11일(현지 시간) TMZ에 따르면, 살라자르의 대변인 겸 가까운 친구인 앤 윙송은 살라자르가 지난 주말 브루클린에 있는 친구의 집에서 잠을 자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u9PxccsdK8" dmcf-ptype="general">그의 사망 원인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72fookPf4" dmcf-ptype="general">살라자르는 1983년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감독한 전설적인 갱스터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알 파치노가 연기한 토니 몬타나의 부하 치치로 등장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p>
          <p dmcf-pid="zLcEWW1mKf" dmcf-ptype="general">특히, 영화의 유명한 "전기톱 장면"에서 치치가 토니의 생명을 구하는 장면과, 영화 후반부에서 그가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장면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dmcf-pid="qu9VLLc6bV" dmcf-ptype="general">앤젤 살라자르는 1988년 톰 행크스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펀치라인'과 1993년 알 파치노와 다시 함께한 '칼리토' 등에서도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정극 연기뿐만이 아니라 코미디언으로도 잘 알려졌다.</p>
          <p dmcf-pid="BzV4ggEQ92"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까지도 코미디 공연을 이어갔으며, 죽기 얼마 전인 8월 1일부터 4일까지도 리노에서 코미디 공연을 했다. </p>
          <p dmcf-pid="bK6QAAmeq9" dmcf-ptype="general">한편 '스카페이스'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수록될 만큼 큰 인기를 끈 갱스터 영화다.</p>
          <p dmcf-pid="KEIhFFzTKK" dmcf-ptype="general">롤링 스톤지에 의해 1980년대 최고의 영화 순위에서 21위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대부' 시리즈로 유명한 알 파치노를 주역으로 세워 그를 명실상부 갱스터 영화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p>
          <p dmcf-pid="9rlvppbYKb" dmcf-ptype="general">개봉 이후 40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작품에서 오마주 되며 파생작이 나오는 등 여전히 큰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p>
          <p dmcf-pid="2X0UPPJqBB" dmcf-ptype="general">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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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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