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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비아빠' 양준혁 "50대 중반에 얻은 아이, 더 소중하고 기뻐"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3 2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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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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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0SK6dz2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3/tvreport/20240813232735331jndf.jpg" data-org-width="1000" dmcf-mid="q7CgGFzT9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3/tvreport/20240813232735331jn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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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PWEFzVZK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55세에 예비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91a8rlGkfy"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동상이몽' 덕분에 하루 종일 축하 연락을 받았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dmcf-pid="2j7WfMLK2T"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2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내 박현선 씨의 임신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던 그는 "50대 중반에 얻은 아이다 보니 너무 소중하고 기쁘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축하를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거듭 소감을 나타냈다.</p>
          <p dmcf-pid="VWdbjrlofv" dmcf-ptype="general">이어 "팔팔이(태명) 팔팔하게 잘 키우겠다"면서 예비 아빠의 포부를 전하곤 "마누라 고맙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박현선 씨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p>
          <p dmcf-pid="fsfFegEQVS" dmcf-ptype="general">한편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지난 2021년 19세 연하의 아내 박현선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dmcf-pid="4fSjZpbY2l"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양준혁은 "우리 부부에게 임신은 꿈같은 일이었다. 그러다 실제로 아이가 생기니 눈물이 나더라. 너무 기뻤다"면서 벅찬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80cxIy5rVh" dmcf-ptype="general">시험관 시술로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게 된데 대해선 "그 전까진 아이를 갖는 것에 걱정을 안했는데 잘 안 되더라. 결국 아내 손에 이끌려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 이후 쌍둥이를 임신했지만 결국 한 아이는 유산되고 팔팔이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6H80JNwMBC"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양신'이라 불린 레전드 타자다. 양준혁의 2세에 대한 야구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박현선 씨는 "팔팔이가 남자아이였으면 좋겠다.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며 바람을 전한 바 있다.</p>
          <p dmcf-pid="PbN6mSHEqI"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양준혁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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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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