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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상초월 안티팬 만행..베이비복스 "살해협박..차량 포위됐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3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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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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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L0xb8t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20219944nerf.png" data-org-width="650" dmcf-mid="YFYRmgEQ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20219944ner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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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6Wbt7vM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돌싱포맨’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출연, 상상을 초월한 안티팬들의 만행을 폭로했다. </p>
          <p dmcf-pid="1AfvzZphRV" dmcf-ptype="general">13일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출연했다. </p>
          <p dmcf-pid="tXkbL6dzd2" dmcf-ptype="general">이날 1세대 90년대 걸그룹인 베이비복스 멤버들인 간미연, 이지, 심은지, 이희진이 출연, 같은 시대 활동했던 컨츄리 꼬꼬 탁재훈과 룰라의 이상민도 유독 반가워했다.</p>
          <p dmcf-pid="FCJt6zVZR9" dmcf-ptype="general">수 많은 명곡 중에서 3집 후속곡인 ‘Killer(킬러)’도 언급, 걸크러시 대표곡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안티팬들에게도 협박을 받았던 때라는 것. 심지어 살해 협박에 눈 파인 사진까지 위협을 받아 뉴스에도 심각하게 보도 될만큼 유독 안티팬들의 테러가 심각했다고 했다.극심한 비난을 견뎌야했던 때가 10대 후반 어린 나이였던 것. 모두 “너무 어리다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N7dVxp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20221340bidi.png" data-org-width="650" dmcf-mid="GFxyB1uS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20221340bid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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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XoSEIieb" dmcf-ptype="general"> 탁재훈은 “왜 안티가 생긴 거냐”고 하자 간미연은 “생길만 했다”며 “당시 18세, 막내라인이라서 그런지 언니들에게 혀 짧은 소리로 얘기했다, 지금 보면 나도 때려주고 싶을 정도”라며 웃음짓게 했다.</p>
          <p dmcf-pid="pyaue2Q0LB" dmcf-ptype="general">또 결정적 이유로 당시 퍼진 남자 아이돌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 상대 팬들에게 더욱 위협을 받은 것이다.심은진은 “오히려 똘똘 뭉쳐, 전우애가 생겼다”고 했다. 심지어 이희진은 간미연 안티팬 멱살도 잡았다고. 이희진은 “민속촌에 소풍 온 학생들, 촬영 끝내고 가려는데 뒤에서 미연이에게 너무 욕해, 화가나서 뒤를 보자마자 멱살을 잡았는데 상대가 크더라, 그래도 멱살 잡고 흔들었다”고 했다. 심은진은 “이 언니 민속촌만 아니다, 많이 싸웠다”며 그만큼 막내 간미연을 챙겼다고 했다.</p>
          <p dmcf-pid="Ux3cGOTNiq" dmcf-ptype="general">안티 때문에 열받았던 때를 물었다. 김이지는 “팬사인회에서 팬들이 줄 서 있어, 묘하게 안티팬의 기운이 있긴 했다, 달랐다”며 “어떻게 할 수 없으니 ‘감사하다’고 싸인을 주면 그 자리에서 찢어버려, 내 앞에다 던져 뿌렸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심은지는 “이게 끝이 아냐, 그 뒤로 계속 안티팬들이 방해했다”며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3cGOTN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20221740udht.png" data-org-width="650" dmcf-mid="HL5nhcsd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20221740udh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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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CJt6zVZL7" dmcf-ptype="general">심은진은 “정작 진짜 팬들이 사인을 못  받아, 안전하게 뒷문으로 퇴장해야 했다”며 “몰래 나왔는데 신호에 걸린 차, 안티팬이 우리 차를 봤고 열 몇명이 달려와, 안티팬 무리에 차량이 포위됐다”고 했다. 이어 김이지도 “안티팬 대장이 차를 가로 막더니  우리 차 와이퍼를 꺾어버렸다, 나중엔 우산으로 차를 공격했다”며 위험 천만한 안티 테러를 회상,“스탭들이 나서서 겨우 정리된 상황이었다”고 했다. 심은진은 “출발하려는데 와이퍼가 고장 나지 않았나, 비가 쏟아지니 매니저가 손으로 비를 닦으면서 갔다”고 했다.</p>
          <p dmcf-pid="zrxH20BWRu" dmcf-ptype="general">이에 모두 “이게 진짜야? 그게 가능하냐”며 황당해했다.</p>
          <p dmcf-pid="qgKCpYtsRU"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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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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