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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소현, '채종협 母' 김정난에 돈 봉투 받았다··미국行 하려나? ('우연일까')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3 2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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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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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gFq5Ul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연일까?'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15025260qxtx.png" data-org-width="650" dmcf-mid="Q09sTwhL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15025260qxt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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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일까?'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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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N0bt7vd9"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김정난에게 돈을 받았다. </p>
          <p dmcf-pid="GLEzfUKGnK"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에는 이홍주(김소현 분)가 백도선(김정난 분)에게 돈과 함께 미국행 권유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U2OyrloJb" dmcf-ptype="general">이날 백도선은 "엄마는 이제부터 너랑 소송을 할 참이거든. 내가 아직 사표 수리를 하지 않았으니 너는 아직 출장 중이라는 걸 잊을 리 없을 텐데 네가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투자를 받으러 다닌단 얘길 들었네"라며 강후영(채종협 분)에게 말했다. </p>
          <p dmcf-pid="XB6SXCWAiB"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이라며 발끈했지만 백도선은 태연하게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차차 따져보자. 투자 건은 소송 때문에 무조건 스톱일 거고. 시간이 다 돈인데 우리 열흘 뒤에 볼까?"라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qDhcsd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연일까?'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15025456ibqc.jpg" data-org-width="530" dmcf-mid="x9ucONwM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3/poctan/20240813215025456ib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연일까?'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5tqDhcsddz" dmcf-ptype="general"><br>이에 강후영은 "엄마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백도선은 "말했잖아. 엄마 결정은 안 변한다고"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1z4hGOTNe7"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이러셔도 저 역시 제 결정 변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지만 백도선은 "알아. 넌 날 닮았잖니. 하지만 어떤 엄마가 자기 아들 인생 망치는 걸 가만 놔두겠어"라며 "엄마는 앞으로 네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 돼. 물론 걱정"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teN0bt7viu" dmcf-ptype="general">이후 백도선은 이홍주에게 카드를 건네며 "후영이가 골랐다면 나도 홍주 씨 마음에 든다는 말이에요"라며 "후영이랑 같이 와요, 미국. 그런데 내가 끊어줄 정신이 없네. 미국 올 준비는 이걸로 해요"라고 말했다. </p>
          <p dmcf-pid="FuVIWmSgJU" dmcf-ptype="general">이홍주가 자신을 뭘 믿냐고 묻자 백도선은 "내가 이홍주 씨를 믿겠어요? 우리 후영이를 믿는 거지"라며 "나는 오늘 미국 돌아가요. 후영이랑 긴 싸움을 할 거거든. 그 옆에 홍주 씨가 있어주면 우리 후영이가 든든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34dH0W1mep" dmcf-ptype="general">이홍주가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백도선은 "홍주 씨는 이 정도 것들도 못 버리나? 아니면 마음이 그 정도가 아닌가?"라고 자극했다. </p>
          <p dmcf-pid="0nk7VpbYn0" dmcf-ptype="general">[사진] '우연일까?' 방송</p>
          <p dmcf-pid="pRa3B1uSn3"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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