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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일까?’ 윤지온 “새 캐릭터 도전 기회…시청자에 감사”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2 14: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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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2/ilgansports/20240812140357239ezxa.jpg" data-org-width="800" dmcf-mid="HDNz36dz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2/ilgansports/20240812140357239ez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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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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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윤지온이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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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윤지온은 12일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를 통해 “방준호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유형의 인물을 연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끝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br>
           <br>극중 윤지온은 ‘우연일까?’에서 나르시시즘에 가득 찬 인기 작가이자 이홍주(김소현)의 전 남친 방준호 역으로 분해 전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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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윤지온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김도하(황민현)와 각별한 인연을 가진 사업가 집안의 장남 조득찬 역을 맡아 캐릭터의 반전 면모를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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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윤지온은 ‘우연일까?’에 이어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팩트만을 찾아다니며 현장에 뛰어드는 기자 강단호 역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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