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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고현정 소속사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2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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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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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7c9Lc6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2/ned/20240812135341812mkbf.jpg" data-org-width="640" dmcf-mid="YSuAKnA8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2/ned/20240812135341812mk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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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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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zk2okPz7"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p>
          <p dmcf-pid="ZBqEVgEQ3u" dmcf-ptype="general">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MASSIVE E&amp;C)는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를 영입,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p>
          <p dmcf-pid="5CI2T72XFU" dmcf-ptype="general">세 멤버는 지난해 발매된 큐피드(Cupid)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7위, 빌보드 ‘글로벌 200’ 8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위 등에 오르는 중소기획사에선 나오기 힘든 성과를 써내려갔다.</p>
          <p dmcf-pid="1hCVyzVZ0p"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해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이 당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며 분쟁에 돌입했다. 이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 네 멤버 가운데 키나만 어트랙트로 돌아와 새 멤버들과 함께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tlhfWqf570" dmcf-ptype="general">어트랙트는 작년 10월 끝내 복귀하지 않은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지난해 연말엔 이들 세 멤버와 그 부모 등을 상대로 총 1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p>
          <p dmcf-pid="FeRWLCWAU3" dmcf-ptype="general">아이오케이컴퍼니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3deYohYcpF" dmcf-ptype="general">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 K-콘텐츠 전분야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사다. 현재 조인성, 고현정, 신혜선, 문채원, 김하늘, 채종협 등이 소속돼있다.</p>
          <p dmcf-pid="0JdGglGk3t" dmcf-ptype="general">shee@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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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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