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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조아람 “배우 생활에 있어 소중한 경험” 애정 가득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2 13: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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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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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96xLW1m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비욘드제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2/newsen/20240812130042203isqm.jpg" data-org-width="650" dmcf-mid="t6OhG8e7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2/newsen/20240812130042203is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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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욘드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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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eoNrpbYi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3zb6mSgRh" dmcf-ptype="general">조아람이 '감사합니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UuKVMCWAnC" dmcf-ptype="general">배우 조아람은 8월 12일 소속사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p>
          <p dmcf-pid="uaErSK6FMI" dmcf-ptype="general">조아람은 지난 8월 11일 종영한 ‘감사합니다’에서 JU건설 감사팀 직원 윤서진 역으로 분해 미모와 능력을 두루 갖춘 할 말 다 하는 신입의 면모부터 진심 어린 동료애를 배우고 완벽한 감사를 진행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성장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p>
          <p dmcf-pid="7vH5uLc6iO"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8월 10일 방송된 11회에서는 JU건설 비자금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적인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 냉정한 태도로 황대웅(진구 분) 부사장의 감사에 최선을 다하고 철두철미한 수사력을 발휘해 누구보다 앞장서 신차일(신하균 분)을 돕는 등 진정한 감사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윤서진의 모습이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ztuq4whLes"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조아람은 황대웅과의 혼란스러운 관계에서 벗어나 리틀 신차일로 자라난 윤서진의 눈부신 성장을 그려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p>
          <p dmcf-pid="qDIlH6dznm" dmcf-ptype="general">조아람은 의미 있는 작품인 ‘감사합니다’를 떠나보내며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와 서진이를 만나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준 이번 작품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애틋한 소감을 남겼다.</p>
          <p dmcf-pid="BrhvZQiBir" dmcf-ptype="general">이어 “서진이로 지내는 내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현장에서 도움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서진이가 있을 수 있었다. 이번 현장에서 배운 많은 가르침과 경험을 토대로 더 성실히 성장해 나아가겠다”며 “배우 생활에 있어서 인간 조아람에 있어서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고 진심을 담은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bCyG3daVRw" dmcf-ptype="general">한편 조아람은 영화‘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Ktuq4whLR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JaAsu9Hd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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