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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어 아너' 손현주X김명민의 부성애 전쟁, 오늘(12일)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2 1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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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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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1cuLc6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2/xportsnews/20240812114645155nqyn.jpg" data-org-width="550" dmcf-mid="6HleG8e7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2/xportsnews/20240812114645155nq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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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1cuLc6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어아너' 속 두 아버지의 처절한 부성애 전쟁이 시작된다.</p>
          <p dmcf-pid="52tk7okPpc" dmcf-ptype="general">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p>
          <p dmcf-pid="1VFEzgEQpA" dmcf-ptype="general">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뜨겁게 대치할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의 부성애 대결을 핵심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d3aH3I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2/xportsnews/20240812114646422wbgh.jpg" data-org-width="550" dmcf-mid="G7SdH6dz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2/xportsnews/20240812114646422wb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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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J0NX0CUN" dmcf-ptype="general">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된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모든 것을 내건 송판호와 김강헌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3ripjZph7a" dmcf-ptype="general">"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나"라며 그동안 지켜왔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아들의 잘못을 덮으려는 위태로운 판사 송판호의 사투와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에 깊은 슬픔과 분노에 휩싸여 복수를 다짐하는 김강헌의 욕망이 뜨겁게 맞붙고 있는 것.</p>
          <p dmcf-pid="0Ax5ny5rug" dmcf-ptype="general">여기에 이복동생의 죽음을 대신 복수하려는 김강헌의 장남 김상혁(허남준)의 종잡을 수 없는 움직임까지 포착돼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강단을 드러낸 강소영(정은채) 검사의 등장으로 한층 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p>
          <p dmcf-pid="pcM1LW1mUo" dmcf-ptype="general">이처럼 하나의 사건을 사이에 둔 다섯 사람의 시선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각 캐릭터를 집어삼킨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까지 더해져 더욱 진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의 복잡한 내면과 고뇌를 드러내고 있는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압도적인 연기 배틀이 화면 밖으로도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솟구치게 한다.</p>
          <p dmcf-pid="UkRtoYts7L" dmcf-ptype="general">한 치의 양보도 없이 펼쳐질 생존과 복수의 전쟁은 이날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되는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p>
          <p dmcf-pid="uDd3aH3I7n" dmcf-ptype="general">사진=지니 TV</p>
          <p dmcf-pid="7wJ0NX0Cpi"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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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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