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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4세대 1군’ 증명한 월드투어 피날레 앙코르 콘서트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2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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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gdHCWA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tEa3W1m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아이브 콘서트 공연 실황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3495sjfa.jpg" data-org-width="680" dmcf-mid="KBzl8zVZ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3495sj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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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브 콘서트 공연 실황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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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IM4hkOJX1" dmcf-ptype="general">
           <br>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성료한 아이브가 성원에 힘입어 8월 10일과 11일 KSPO DOME에서 개최된 앙코르 공연을 성료했다. 
          </div>
          <p dmcf-pid="6CR8lEIi15"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회차가 매진되었으며, 더욱 커진 스케일로 앙코르 콘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다이브(DIVE, 팬덤명)’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9월 4일과 5일 도쿄돔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추가하기도. </p>
          <p dmcf-pid="Phe6SDCnGZ" dmcf-ptype="general">‘초통령’ 수식어를 가진 걸그룹답게 이번 앙코르 콘서트 공연장에서도 ‘아기 다이브’들이 자리를 많이 채웠다. 독보적 아이덴티티와 특유의 키치 하면서도 공주 같은 스타일링으로 초등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아이브의 기세가 느껴졌다.</p>
          <p dmcf-pid="QEfBwokPYX"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정규 1집의 타이틀곡 ‘I AM’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고 ‘ROYAL’과 ‘Blue Blood’로 무대를 이어갔으며 ‘Blue Heart’, ‘Holy Moly’ 등 지난 콘서트에서 볼 수 없던 무대도 선보여 다이브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4brgEQ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아이브 안유진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4941bavs.jpg" data-org-width="680" dmcf-mid="97P2OjrR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4941ba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아이브 안유진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TnMWsvatG" dmcf-ptype="general">
           <br>멤버들은 대규모 공연장인 KSPO DOME을 가득 채운 다이브들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돌출 무대는 물론 카트를 이용해 계속해서 2층에 앉은 아이브들에게도 가까이 얼굴을 비춰주는 팬서비스를 발휘해 냈다.
          </div>
          <p dmcf-pid="WyLRYOTNtY" dmcf-ptype="general">지난 공연보다 더욱더 예뻐진 비주얼은 물론, 최근 시카고 롤라팔루자 공연에서 보여준 라이브 실력을 콘서트에서 그대로 보여주며 공연의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져 갔다.</p>
          <p dmcf-pid="YWoeGIyjXW" dmcf-ptype="general">폭죽은 물론, 다채로운 컬러의 풍선을 띄워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 이번 공연은 다이브들에게 정말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앙코르 콘서트를 서울에서 개최하기까지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은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멘트를 하며 상기된 얼굴을 보이기도.</p>
          <p dmcf-pid="GRFHdfMU5y" dmcf-ptype="general">레이는 “공연 와주셔서 감사하다. 벌써 공연이 끝났다니 아쉽다. 투어 시작 때 불안한 마음도 컸다. 10개월 동안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 어느새 잘 돌고 와서 이렇게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한 게 믿기지가 않는다. 오늘 다이브와 함께한 이 순간이 봄날 벚꽃처럼 아름답다. 어제와 오늘, 이렇게 큰 공연장 가득 채워준 다이브 정말 고맙다. 계속 성장해서 다이브에게 칭찬받는 아이브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3XJ4Ru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아이브 콘서트 공연 실황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7709mzji.jpg" data-org-width="680" dmcf-mid="2WM4hkOJ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7709mz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아이브 콘서트 공연 실황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d0Zi8e7Zv" dmcf-ptype="general">
           <br>가을은 “투어를 하며 하루하루 느낀 게 정말 많았다. 배운 게 많았고, 무대에 얼마나 진심으로 임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다. 그리고 멤버들과 스태프분들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모두 곁에 있어줘 감사드린다. 다짐한 게 있다. 앞으로는 실수할까 겁내기보단, 그냥 즐기겠다. 여태까지 했던 모든 공연 중 오늘이 최고다. 다이브 오래 함께하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ZsQVIAmeYS"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투어를 마무리하는 공연의 소감을 말하는 순간이 와버렸다. 믿기지가 않는다. 우리들의 곡으로 꽉 채워진 시간에 다이브가 많이 와줘 놀랍기도 하고, 고맙다. 앞으로 다이브와 함께할 날이 더 기대된다. 오늘 큰 힘 많이 받았고, 나도 많은 힘을 드리려 노력했는데 느꼈길 바란다”라고 팬들을 응원하기도.</p>
          <p dmcf-pid="5OxfCcsdZl"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멤버들 소감을 들으니 데뷔 준비 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쭉 스쳐 지나간다. 최근에 내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나. 그때의 난 내가 이렇게 큰 공연장을 꽉 채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다. 잘 해낸 거 같아 뿌듯하고, 정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또 만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우리도 노력하겠다”라고 진심을 보였다.</p>
          <p dmcf-pid="1IM4hkOJ5h" dmcf-ptype="general">이서는 “예전부터 꿈이 아이돌이 돼 월드투어를 하는 거였는데, 꿈을 이룬 게 믿기지 않는다. 다이브가 응원해 준 덕에 긴 여정이 빨리 지나갔다. 앞으로 우리가 만날 날은 많으니 기대해 달라. 항상 곁에 있어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e6SDCn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아이브 레이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9115voze.jpg" data-org-width="680" dmcf-mid="Vh7Fgxnb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bntnews/20240811232809115vo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아이브 레이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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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mdPvwhL5I" dmcf-ptype="general">
           <br>리즈는 “응원봉을 보고 정말 여기는 우리들의 세상이라고 느꼈다. 너무 고맙고 행복했고, 앞으로 이런 큰 공연장에서 다시 공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잘하던 못하던 묵묵히 응원해 주는 다이브, 정말 고맙고 매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우리가 욕심내고 더 잘 해내려고 할 때 ‘우리가 다이브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여기서 에너지를 얻기도 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div>
          <p dmcf-pid="3sJQTrlotO" dmcf-ptype="general">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4세대 1군’을 증명한 아이브는 오는 8월 17일 오사카, 18일 도쿄 ‘일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하며 9월 4일과 5일 도쿄돔에서 양이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다이브와의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dmcf-pid="0wR8lEIits" dmcf-ptype="general">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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