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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신하균, 정문성 살인 고발 후 사직..진구 사장 취임[★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23:05: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1Bz5UlCM">
          <div dmcf-pid="qjbxPB41C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KMQb8t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230527410nrcs.jpg" data-org-width="560" dmcf-mid="uDmmwokP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230527410nr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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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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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o78fu9HWP" dmcf-ptype="general">
           '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정문성의 악행을 낱낱이 공개했다. 
          </div>
          <p dmcf-pid="Kgz6472XW6"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최종회에서는 빌런 황세웅(정문성 분)이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9aqP8zVZC8" dmcf-ptype="general">이날 신차일은 급하게 황건웅(이도엽 분) 장례식장을 찾아갔다. </p>
          <p dmcf-pid="2PX7UH3IC4" dmcf-ptype="general">그는 화장을 하러 가려는 유족들을 막아서고 "부검해야 된다"며 황건웅의 타살 가능성을 언급했다. </p>
          <p dmcf-pid="VQZzuX0Cl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임유선(이채경 분)은 "누가 남편을 죽였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차일은 "황대웅(진구 분) 부사장이다"며 황대웅을 살인 용의자로 몰았다.</p>
          <p dmcf-pid="fx5q7ZphSV" dmcf-ptype="general">이는 신차일과 황대웅이 사전에 모의한 전략이었다. 두 사람은 진범 황세웅을 잡기 위해 유가족의 화장을 연기하려 했다. </p>
          <p dmcf-pid="4eFKBt7vC2"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유족과 만나기 전 황대웅과 대화를 나눴다. 신차일은 "황세웅이 범인이란 걸 믿지 않을 거다"라는 황대웅에게 "부사장님은 살인 용의자로 몰겠다. 미끼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황대웅은 "그렇게 하자. 그 얘기 들으면 형수가 바로 반응할 거다. 대신 너 확실히 황세웅 잡아야 돼"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39bFzT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230528847kaql.jpg" data-org-width="560" dmcf-mid="7E6Li8e7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230528847ka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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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J02K3qylK" dmcf-ptype="general">
           이후 신차일은 주주총회에서 결국 황세웅의 배임, 살인 혐의 등 악행을 고발했다. 
          </div>
          <p dmcf-pid="PFEShkOJyb" dmcf-ptype="general">처음 황세웅은 배임 등 혐의 관련해 "모두 다 회사를 위한 거였다"며 "이런 날 누가 욕할 수 있겠냐"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Q3DvlEIiWB"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차일은 "당신은 사람을 죽였다"며 황세웅이 채종우(허준석 분)를 살인하기 위해 약물을 투약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x0wTSDCnyq" dmcf-ptype="general">채종우는 신차일이 사전에 귀띔을 해줘, 목숨을 구했다. 휠체어를 타고 주주총회에 등장한 채종우는 "황세웅 사장은 감사실이 비자금 조성 사실을 알게 되자 신 팀장(신차일 팀장)과 나를 죽이려 했다"고 증언했다.</p>
          <p dmcf-pid="yEVdR2Q0hz" dmcf-ptype="general">또한 신차일은 황세웅이 채종우를 죽이려고 했던 방식으로 황건웅(이도엽 분)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DfJeVxpS7"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황세웅에게 "살인 미수, 그리고 살인죄로 기술될 것"이라고 했고, 경찰이 출동해 황세웅을 체포했다. </p>
          <p dmcf-pid="Yw4idfMUWu" dmcf-ptype="general">이후 JU건설에는 황대웅이 사장으로 취임됐다. 황대웅은 신차일에게 "이제부터 내가 감사실 직속이야. 이제부터 할 일이 많아질 거야"라고 했지만, 신차일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p>
          <p dmcf-pid="G9vt5SHElU"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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