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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방’ 감사합니다…신하균, 살인죄로 정문성 체포하고 '사표'→진구, JS건설 사장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22: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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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A6M9P3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yYkrgEQ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223949095zdwn.png" data-org-width="650" dmcf-mid="B51shkOJ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223949095zdw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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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5tOlEIiRo"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정문성을 살인죄로 체포, 진구는 JS건설의 사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sInaMLKdL"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마지막회가 공개됐다.</p>
          <p dmcf-pid="4jcPR2Q0Ln" dmcf-ptype="general">임시주주총회를 마치겠다는 말에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은 문을 박치고 들어와 “마치긴 뭘 마쳐”라고 소리를 질렀다. 황대웅은 “구속이라도 될 줄 알았냐? 애석하겠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황대웅은 “나 아직 13% 지분 가지고 있는 엄연한 주주야. 그러니까 내가 건의한 안건도 처리해야지. 다들 앉으세요, 어서”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감사팀 팀장 신차일(신하균 분), 구한수(이정하 분), 윤서진(조아람 분)이 들어왔다.</p>
          <p dmcf-pid="8463uX0CMi" dmcf-ptype="general">황대웅은 “같은 잣대로 나도 사장 해임안을 건의합니다. 황세웅(정문성 분) 사장을 불법 비자금 조성에 따른 배임과 횡령. 고위 공직자에게 뇌물을 준 혐의. 게다가 살인 혐의로 해임하겠다고”라며 황세웅을 몰아세웠다. 마이크 앞에 선 신차일은 황세웅의 민낯을 낱낱이 까발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lvNkij4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223949406wczs.png" data-org-width="530" dmcf-mid="bUDMJ4Ru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223949406wcz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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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7TGIyjdd"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당신을 사람을 죽였습니다”라고 말했고, 황세웅은 “하다하다 이제는 말도 안되는 모함까지 하는겁니까”라며 분노했다. 이어 신차일은 동영상을 공개, 영상에는 황세웅이 채 본부장(허준석 분)에게 주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있었다. 그 순간 채종우가 등장 “그건 제가 설명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QFGEmaDxJe" dmcf-ptype="general">채종우는 “황세웅 사장은 감사실이 비자금 조성사실을 알게 되자 신 팀장과 저를 죽이려 했습니다”라고 언급 했고,  신차일은 “하지만 저와 채 본부장은 죽지 않았고, 회복되고 있다는 말에 채 본부장에게 다시 살인을 시도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채종우는 의사와 아내까지 설득해, 죽은 척을 하고 USB까지 넘겼다고.</p>
          <p dmcf-pid="x5yADLc6MR" dmcf-ptype="general">같은 방식으로 황건웅을 살해한 황세웅. 신차일은 황세웅에게 “살인 미수, 그리고 살인 죄로 기소될 겁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대웅은 황세웅을 향해 “넌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cPR2Q0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223949731xorc.png" data-org-width="530" dmcf-mid="KGzyHCWA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223949731xor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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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OkQeVxpex" dmcf-ptype="general">이어 황대웅은 사장의 자리에 올라갔고, 신차일은 황대웅에게 사직서를 내며 “제가 할 일이 끝났습니다”라며 사직서를 내는 이유를 설명했다. 신차일은 “사장님이 회사를 위하는 마음 잘 압니다. 다만 그 방법이 좀 위험하고 과격합니다. 주의하셔야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YNJB2pbYMQ"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GSmdLPJqnP" dmcf-ptype="general">[사진] ‘감사합니다'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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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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