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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신하균, 진범 정문성 잡으려 진구 살인용의자 지목 "미끼일 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21: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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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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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213934379nrhy.jpg" data-org-width="560" dmcf-mid="fWCtGIyj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213934379nr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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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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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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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진범 정문성을 잡기 위해 미끼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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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QALPJqC2"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최종회에서는 진범 황세웅(정문성 분)을 잡기 위해 미끼를 던진 신차일(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x9xcoQiBT9" dmcf-ptype="general">이날 신차일은 정신을 차린 후 급하게 황건웅(이도엽 분) 장례식장을 찾아갔다. </p>
          <p dmcf-pid="ysyutTZwhK" dmcf-ptype="general">그는 화장을 하러 가려는 유족들을 막아서고 "부검해야 된다"며 황건웅의 타살 가능성을 언급했다. </p>
          <p dmcf-pid="WarHvwhLTb"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임유선(이채경 분)은 "누가 남편을 죽였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차일은 "황대웅(진구 분) 부사장이다"며 황대웅을 살인 용의자로 몰았다.</p>
          <p dmcf-pid="YNmXTrloTB" dmcf-ptype="general">이는 신차일과 황대웅이 사전에 모의한 내용이었다. 두 사람은 진범 황세웅을 잡기 위해 유가족의 화장을 연기하려 했다. </p>
          <p dmcf-pid="GjsZymSgvq" dmcf-ptype="general">앞서 신차일은 유족과 만나기 전 황대웅과 대화를 나눴다. 신차일은 "황세웅이 범인이란 걸 믿지 않을 거다"라는 황대웅에게 "부사장님은 살인 용의자로 몰겠다. 미끼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Hv597ZphCz" dmcf-ptype="general">황대웅은 "그렇게 하자. 그 얘기 들으면 형수가 바로 반응할 거다. 대신 너 확실히 황세웅 잡아야 돼"라고 신차일의 작전에 동의했다.</p>
          <p dmcf-pid="XT12z5UlC7"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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