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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용 전공’ 고민시, 업계 학연에 일침 “연영과 안 나왔다고‥이해 안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2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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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빠더너스 BD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202339961bpxd.jpg" data-org-width="640" dmcf-mid="4dZtdQiB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202339961bp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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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빠더너스 BD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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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빠더너스 BD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202340089shra.jpg" data-org-width="640" dmcf-mid="8H4PIwhL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202340089sh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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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빠더너스 BD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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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7BAokPn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V9frcsdR4" dmcf-ptype="general">배우 고민시가 업계 학연, 지연에 일침했다. </p>
          <p dmcf-pid="Wq7BAokPMf" dmcf-ptype="general">8월 11일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고민시와 오지 않는 스파게티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q7BAokPRV"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고민시는 "민시 님이 생각하는 최악의 유형의 어른이 있냐"는 문상훈의 질문에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dmcf-pid="GNgj1GFOe2"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을 개인적으로 최악의 어른으로 생각한다며 "예를 들자면 제가 처음 연기를 하겠다고 서울로 와서 수많은 오디션들을 봤을 때 저는 연극영화과 연기 전공이 아니다. 그때 당시 작품 만드시는 분들은 '연영과가 아냐? 근데 왜 연기를 하려고 했어?'(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HidnYSHEJ9" dmcf-ptype="general">반면 "저와 같이 들어간 배우분들은 연영과 준비를 통해서 오신 분들이 많았다. 그분들은 막 '너 어디 대학교야? 나도 어디 대학교인데'"라며 반가워했었다고.</p>
          <p dmcf-pid="XLioHTZwiK"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학연, 지연 있잖나. 너무 이해가 안 갔다. '왜 연영과를 나오지 못하면 배우를 할 수가 없는 거지? 꼭 그걸 바꿔주겠어'라고 생각했다"며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ZP8QCrlodb" dmcf-ptype="general">한편 고민시는 1995년생 만 29세로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다. </p>
          <p dmcf-pid="53t0nRo9dB"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ShvVB41i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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