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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컴백 예고? "또 돌아올 수도" 의미심장 발언에 다이브 '환호'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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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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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T9M8e7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93836229vvlw.jpg" data-org-width="1500" dmcf-mid="xL9CHTZw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93836229vv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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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Ly2R6dz7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KSPO DOME, 장인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컴백을 예감케 하는 의미심장한 스포로 다이브(팬덤명)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p>
          <p dmcf-pid="HUiv1GFO3P" dmcf-ptype="general">10~11일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p>
          <p dmcf-pid="XunTtH3I36"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투어 시작을 알린 아이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어 서울과 도쿄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은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KSPO DOME과 도쿄돔에 입성하며 성장을 증명했다.</p>
          <p dmcf-pid="ZCzowAmez8"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 회차가 일지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브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qgrcsd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93837617ub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yxG4Jxnb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xportsnews/20240811193837617ub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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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lBamkOJ3f"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 엠(I AM)'으로 앙코르 공연의 막을 올린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센디오(Accendio)', '러브 다이브(LOVE DIVE)', '키치(Kistch)' 등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록 버전으로 재탄생한 '로열(ROYAL)', 장원영이 작사한 '블루 하트(Blue Haeart)', '립스(Lips)',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등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였다. </p>
          <p dmcf-pid="tSbNsEIipV"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브는 밴드 세션과 함께한 풍성한 사운드 속 보다 향상된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약 2시간 가량의 공연을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 아이브. 공연의 끝을 앞두고 안유진은 "앙코르 공연이 머나먼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라며 잠깐만요"라고 눈물을 흘리려는 듯 고개를 돌렸다.</p>
          <p dmcf-pid="FVk1qpbY72" dmcf-ptype="general">이에 멤버들은 "들어가서 10분 정도 울고와라"라며 장난쳤고, 안유진은 "마지막 1곡이 남은 게 슬퍼서 눈물을 좀 흘리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3fEtBUKGp9"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리즈는 '아쉬워 할 필요 없다"면서 "10개월 만에 돌아왔으니까 또 돌아올 수 있는 것 아니겠나"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unTtH3IzK" dmcf-ptype="general">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p7LyFX0C3b"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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