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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졸' 고민시 "학연·지연 이해 안 가..색안경 끼는 사람 최악" [빠더너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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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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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riRZW1mh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1Cmfb8t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상훈, 고민시/사진=유튜브 빠더너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192558570ioul.jpg" data-org-width="560" dmcf-mid="QBylx4Ru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192558570io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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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훈, 고민시/사진=유튜브 빠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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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민시가 학연, 지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div>
          <p dmcf-pid="GFlO89P3hl"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고민시와 오지 않는 스파게티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우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HmEK72XSh"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최악의 유형의 어른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p>
          <p dmcf-pid="XXsD9zVZCC"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연기를 하겠다고 서울에 와서 오디션을 봤을 때, 나는 연기 전공이 아니었다. 그때 당시 작품을 만드시는 분들은 '연영과가 아닌데 왜 연기를 하려고 했나'고 하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ZZOw2qf5vI" dmcf-ptype="general">이어 "학연과 지연이 너무 이해가 안갔다. '연영과를 나오지 않으면 왜 연기를 하지 못하는 거지'라고 생각했었다. 그 생각을 바꾸고 싶었다"며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55IrVB41S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문상훈도 "나도 전공이 경영학과다. 그래서 전공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의심이 있다"며 "국문학과 나와서 취향이 변해서 글 쓰는 걸 좋아할 수 있지만, 아무 상관이 없다. 나도 그런 선입견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1BXWJxnbSs" dmcf-ptype="general">한편 고민시는 앞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웨딩 플래너 일을 하다 배우의 꿈을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tbZYiMLKym"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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