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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러브 다이브’·‘키치’·‘애프터 라이크’까지 밴드 라이브 열창 “짜릿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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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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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RdyhYc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사진 | 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PORTSSEOUL/20240811190817788zhtj.jpg" data-org-width="700" dmcf-mid="xTkDUt7v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PORTSSEOUL/20240811190817788zh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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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사진 |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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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Ak05UlR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아이브가 밴드 라이브 공연으로 체조경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p>
          <p dmcf-pid="GW9VrcsdRs" dmcf-ptype="general">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열었다. 양일간 1만 6500명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만났다.</p>
          <p dmcf-pid="HX46IwhLRm"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아이브는 전세계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의 공연을 마치고 케이스포돔에 입성, 더욱 커진 스케일로 특별한 성장사에 방점을 찍었다.</p>
          <p dmcf-pid="XMsIbu9HMr"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월드 투어 첫 시작점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임에도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확장된 인기를 확인시켰다.</p>
          <p dmcf-pid="Zwt3nRo9Mw" dmcf-ptype="general">서울,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 37회 공연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이브는 데뷔 후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아레나급 공연장을 가득 채운 것은 물론, 서울, 도쿄에서는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어 데뷔 2년 만에 케이스포돔과 일본 도쿄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p>
          <p dmcf-pid="5Tb9DjrReD" dmcf-ptype="general">‘초통령’이란 수식어를 가진 그룹답게 이날 공연 현장에는 수많은 초등학생 관객들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Lvy89P3JE"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5시, 서울 앙코르 공연의 마지막날 공연의 막이 오르자 무대 중앙에서 아이브가 등장했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어린 10대 팬들은 힘껏 소리를 질렀다.</p>
          <p dmcf-pid="tgyYPVxpnk" dmcf-ptype="general">후반부로 갈수록 공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섬찟’, ‘아센디오’에 이어 아이브의 히트곡 ‘러브 다이브’, ‘키치’, ‘애프터 라이크’, ‘해야’까지 이어지자 공연장 내 함성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이 곡들 역시 밴드 라이브로 공연을 펼쳤다.</p>
          <p dmcf-pid="FcX5ePJqJc" dmcf-ptype="general">리즈는 “이렇게 많은 다이브 앞에서 콘서트를 해 짜릿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3KajtH3IeA"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브는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9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쿄돔에 입성해 일본 앙코르를 가질 예정이다.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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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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