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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 연 승리 “‘버닝썬 행사’ 안 나간다…GD 언급은 잘못된 행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8: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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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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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47OGvXD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뱅 전 멤버 승리.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egye/20240811184553469jnhy.jpg" data-org-width="680" dmcf-mid="U4FESOTN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egye/20240811184553469jn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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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전 멤버 승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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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xKS1GFO3I" dmcf-ptype="general">
             
           <br>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33)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 출연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캄보디아 한 파티에서 ‘GD를 데려오겠다’고 말한 것은 잘못이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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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3DvIyjpO" dmcf-ptype="general">승리는 11일 일간스포츠에 “기사에 나온 인도네시아 지역이 어딘지도 잘 모른다”며 “내가 8월 31일에 간다고 돼 있는데,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 명백하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BK3DvIyjzs" dmcf-ptype="general">앞서 9일(현지시간) 미국 한류 전문 매체인 ‘올케이팝’은 이벤트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인도네시아에서 여는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승리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bPBhZW1m0m" dmcf-ptype="general">주최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승리의 사진이 크게 나온 행사 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버닝썬’으로 퇴출당한 사람이 ‘버닝썬’ 행사라니” “반성을 모르는 도 넘은 행보” 등 반응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렸다,</p>
          <p dmcf-pid="KcJ02qf57r" dmcf-ptype="general">승리는 해당 행사 포스터가 터무니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함과 동시에 자신을 둘러싼 많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98zIHTZw0w" dmcf-ptype="general">앞서 자신이 홍콩에 클럽을 연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승리는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내가 다시 클럽을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며 “계획한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얘기한 적도 없다. 해외에서 (이런 소문을) 더 이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2dfW05UluD" dmcf-ptype="general">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파티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한 것은 인정했다. 그는 “분위기에 취해 처신을 잘 하지 못했다. 잘못된 행동이었고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반성했다.</p>
          <p dmcf-pid="VLPX73qyUE" dmcf-ptype="general">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붉은 노을’, ‘에라 모르겠다’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승리가 운영에 관여한 클럽 ‘버닝썬’은 온갖 비리와 성접대, 성폭행이 만연하다는 것이 드러나며 대한민국에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frgz62Q00k" dmcf-ptype="general">‘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된 승리는 성매매·성매매 알선·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업무상 횡령·식품위생법 위반·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p>
          <p dmcf-pid="4cJ02qf50c" dmcf-ptype="general">지난해 2월 출소한 승리는 해외 파티에서 종종 목격됐다. 지난 1월 프놈펜의 한 레스토랑 행사에서 GDX태양의 히트곡 ‘굿 보이(GOOD BOY)’를 부르곤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 데리고 오겠다”고 호언 장담하는가 하면, 지난 5월엔 말레이시아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p>
          <p dmcf-pid="8R2TFX0CUA"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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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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