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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준, “팬들 덕분에 버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었다”…서울 팬미팅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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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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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NeL2Q0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munhwa/20240811160308988ldqj.jpg" data-org-width="540" dmcf-mid="9yTmhgEQ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munhwa/20240811160308988ld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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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서준
           </figcaption>
          </figure>
          <p dmcf-pid="fMyslaDxvE"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이 국내·외 팬들과 남다른 추억을 쌓았다.</p>
          <p dmcf-pid="4RWOSNwMyk"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미팅 ‘서준시(時)’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 각국 팬들이 운집했다. </p>
          <p dmcf-pid="8eYIvjrRlc" dmcf-ptype="general">MC 없이 직접 진행에 나선 박서준은 "지금 이 시간이 아름다운 우리의 삶이길,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길"이라는 말과 함께 팬미팅 ‘서준시(時)’의 포문을 열었다. 박서준은 게임을 위해 무대에 오른 팬들 한 명 한 명 다정하게 안아주고,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올라온 해외 팬들에게 통역 없이 직접 영어로 게임 룰을 설명하며 교감했다. 팬들 역시 오는 12일 데뷔 13주년을 맞이하는 박서준을 위해 대형 필모그래피 케이크와 슬로건, 축하 노래까지 선물하며 서로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p>
          <p dmcf-pid="66lDOnA8vA"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180분을 꽉 채워 팬들과 소통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팬미팅을 찾아준 관객 전원에게 얼음물과 포토티켓, LED 손목밴드 등을 선물했다. ‘러브 포엠(LOVE POEM)’, 드라마 ‘마녀의 연애’ OST ‘내 맘에 들어와’, ‘그대만 있다면’ 총 3곡의 무대가 꾸며질 때마다 팬들의 손목에서 빛나는 LED 조명이 공연장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으며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PPSwILc6Sj"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버틸 수 있고, 잘할 수 있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여러분께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다시 만나자"는 인사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QQvrCokPvN"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서준은 오는 23일 도쿄, 25일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난다. </p>
          <p dmcf-pid="xaFWZmSgWa"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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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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