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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나희, 4개월 만에 '투나잇'으로 컴백…시티팝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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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ozRzVZ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Us5sva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나희가 4개월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꽃길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hankooki/20240811140722128dktx.jpg" data-org-width="640" dmcf-mid="XQA9n9P3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hankooki/20240811140722128dk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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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나희가 4개월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꽃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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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ruO1OTNGs" dmcf-ptype="general">가수 김나희가 4개월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p>
          <p dmcf-pid="tm7ItIyj1m" dmcf-ptype="general">김나희는 지난 10일 신곡 'Tonight(투나잇)'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p>
          <p dmcf-pid="Fl9TuTZwGr" dmcf-ptype="general">'투나잇'은 지난 4월 발매한 '깍지'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적인 편곡을 통해 짝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극대화했다. 프로듀서 DOKO(도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Bluewine(Winter City)와 사승호가 편곡에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p>
          <p dmcf-pid="3S2y7y5rXw" dmcf-ptype="general">김나희는 그동안 꾸준히 선보였던 트로트 장르에서 벗어나 최근 유행하는 한국식 시티팝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투나잇'을 통해 대중들에게 낯익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p>
          <p dmcf-pid="0vVWzW1m5D" dmcf-ptype="general">그간 '깍지' '케세라세라' '나쁜여자' '흔들지마요' 등 트로트 장르를 통해 사랑받아온 김나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pMldrdaVZE" dmcf-ptype="general">이처럼 트로트 가수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김나희는 '투나잇'을 통해 음악적 전환점을 맞이해 기대를 모은다.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RSJmJNfZk" dmcf-ptype="general">한편 신곡 '투나잇'으로 돌아온 김나희는 각종 SNS 채널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p>
          <p dmcf-pid="uJyLILc6Zc"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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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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