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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관우, 소주병 피습 당했다…"목 찔려 80바늘 꿰매, 팬이 범인" ('가보자고')[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1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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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VzoJNfzX">
          <p dmcf-pid="Bb6KjokP0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IEtX0C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10asia/20240811101604066smqd.jpg" data-org-width="540" dmcf-mid="7lSmpt7v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10asia/20240811101604066sm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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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KECDFZph3Y" dmcf-ptype="general"><br><br>가수 조관우가 과거 소주병 피습 사건을 언급했다. <br><br>지난 1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2'에는 조관우가 출연했다. <br><br>이날 조관우는 과거 소주병 피습 사건을 회상하며 "팬이자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고 걷다가 '괴롭다. 이렇게 살면 뭐 하나, 그냥 죽고 싶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그럼 형 죽으세요'라며 소주병으로 내 목을 찔렀다"라고 말했다. <br><br>이어 "사고 후 지인 역시 놀라 '자신이 미쳤나보다'며 119를 불렀다"며 "다행히 동맥을 건드리지 않았지만, 유리 파편으로 수술시간이 조금 길었다"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Smpt7v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10asia/20240811101605479alwk.jpg" data-org-width="800" dmcf-mid="zK8bNLc6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10asia/20240811101605479al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N
           </figcaption>
          </figure>
          <p dmcf-pid="2mvsUFzTpy" dmcf-ptype="general"><br>조관우는 "80몇 바늘을 꿰맸다. 나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 친구는 잘못 없으니 풀어달라'고 했다. 죄는 죄니까 사회봉사를 했다더라"라 말했다.<br><br>이어 "1,2년 전엔가 그 친구를 당구장에서 만났다. 내 눈치를 보더라. '눈치 보지말고 당구 치다 가'라 했다"고 대인배임을 드러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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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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