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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델, 日 욱일기 지웠다…서경덕 “공개적 사과 없어 아쉽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0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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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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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rXqUKG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94234088warh.jpg" data-org-width="650" dmcf-mid="t8y7PfMU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94234088wa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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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BIt9qf5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ppDG70BWnA" dmcf-ptype="general">영국 가수 아델이 콘서트 배경에서 욱일기를 지웠다.</p>
          <p dmcf-pid="UfTu6VxpRj" dmcf-ptype="general">아델은 8월 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특설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 일본의 욱일기를 등장시켜 논란을 일으켰다.</p>
          <p dmcf-pid="u0EYu3qyRN" dmcf-ptype="general">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즉각 아델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고, 많은 누리꾼 역시 아델 공식 계정에 항의 댓글을 달았다.</p>
          <p dmcf-pid="7UwHzpbYna"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이후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욱일기를 뺀 영상이 등장했다고 몇몇 누리꾼이 현장에서 제보를 해 줬다"고 밝혔다.</p>
          <p dmcf-pid="zjqekNwMMg" dmcf-ptype="general">그는 "영상에서 욱일기를 바로 없앤 건 잘 한 일이지만 공개적인 사과가 없는 건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kKiwcsdRo"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2년 전 마룬파이브도 홈페이지 배경 사진에 욱일기 문양을 넣어 논란이 됐는데, 많은 누리꾼과 함께 항의를 해 즉각 바꿀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BWisHy5rdL"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이처럼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정확히 알려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rfgOwhLLn" dmcf-ptype="general">아울러 "향후 다른 팝스타가 욱일기 문양을 사용했을시 아델, 마룬파이브 등의 올바른 조치 사례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KCQcSIyjei"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9O6jhsvaJJ"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2R52JMLKe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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