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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칸의 여왕 전도연, 하츄핑에게 쓰라린 패배[박스오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08: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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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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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0XR1uS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 영화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84443864btn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U5dFzT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84443864bt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각 영화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1njiGokPn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tLAnHgEQJp" dmcf-ptype="general">'사랑의 하츄핑'이 주말을 맞아 무섭게 흥행 중이다.</p>
          <p dmcf-pid="FhWC9SHEe0" dmcf-ptype="general">8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10일 12만1,514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누적 관객 29만7,326명이다.</p>
          <p dmcf-pid="3sTObhYcd3" dmcf-ptype="general">지난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6점 등 입소문 지표에서도 매우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p>
          <p dmcf-pid="0wlrzOTNRF" dmcf-ptype="general">반면, '사랑의 하츄핑'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같은 날 4만4,167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전체 박스오피스 5위, 누적 관객 15만7,550명을 기록했다.</p>
          <p dmcf-pid="pH0XR1uSLt" dmcf-ptype="general">'칸의 여왕' 전도연을 앞세운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무뢰한'으로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의 신작이지만, 첫 주말 '사랑의 하츄핑' 등에 제대로 밀리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p>
          <p dmcf-pid="UIWC9SHER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utzFnpbYi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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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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