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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관우, 재혼 후 전처에 저작권 양도 “약속 지켰다” (가보자GO)[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08: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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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G0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83844568bnhh.jpg" data-org-width="1000" dmcf-mid="GQekQX0C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83844568bn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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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가보자G0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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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G0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83844758or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Huu63EIi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en/20240811083844758or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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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가보자G0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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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l5bGokPM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t2ekQX0CdB" dmcf-ptype="general">가수 조관우가 전처에게 저작권을 양도한 사연을 고백했다. </p>
          <p dmcf-pid="FpVibhYcdq" dmcf-ptype="general">8월 1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2'에는 조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3pVibhYcez" dmcf-ptype="general">이날 조관우는 최고 히트곡 '늪'을 발매하기 직전 결혼했다며 "저작권을 전부 아내에게 넘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데뷔 초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정산을 받지 못했던 조관우가 3집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뛰어들며 저작권이 쌓이기 시작했다는 것. </p>
          <p dmcf-pid="0X7P0DCnJ7" dmcf-ptype="general">조관우는 "대부분 가사를 아내가 썼는데 제 이름으로 올렸다. '길', '영원', '실락원'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제가 보탬이 안 된 건 아니다. 어느 정도는 같이 작업을 했지만 아내의 지분이 큰 건 사실이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p9RcPH3IJu" dmcf-ptype="general">자신의 이름으로 등록돼 저작권을 가져갈 수 있음에도 2003년 이혼한 전처에게 양도한 이유에 대해 조관우는 "강압적으로 제 이름으로 올린 게 아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이를 맡아서 키우기로 하면서 '재혼 시 저작권을 양도한다'는 계약이 있었다"며 "절대 재혼 안 하려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ULwWcK6FRU" dmcf-ptype="general">그러나 2010년 재혼한 조관우는 "재혼했으니까 저작권을 줘야 한다. 재혼 전까지는 제가 가지고 있었다. 그저 약속을 지킨 것일 뿐"이라며 "빚이 많다는 소문이 있다. 있어 봐야 2~3억 정도인데 15억이라고 기사가 나더라. 정정보도를 요청해도 반영이 안 된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bxj8Ytsnp" dmcf-ptype="general">한편 조관우는 2003년 첫 번째 이혼, 2018년 두 번째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조관우는 전처들과의 사이에서 자녀 네 명을 두고 있다.</p>
          <p dmcf-pid="76LmdFzTn0"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zMNCLUKGd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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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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