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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80바늘 꿰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06: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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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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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f2hMLK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보자GO' 시즌2 조관우. (사진 = MBN 캡처) 2024.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is/20240811060451389livr.jpg" data-org-width="719" dmcf-mid="GB4VlRo9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newsis/20240811060451389li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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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가보자GO' 시즌2 조관우. (사진 = MBN 캡처) 2024.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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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U0cK6FK6"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조관우가 과거 피습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p>
          <p dmcf-pid="5IIsfy5rB8" dmcf-ptype="general">조관우는 10일 방송된 MBN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2에서 12년 전 팬에게 술자리에서 습격 당했던 때를 떠올렸다.</p>
          <p dmcf-pid="1PP8TJNfK4"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두 아들을 키우면서 미안한 부분이 많아 자주 '죽고 싶다'고 했다. 그날도 지인과 '이렇게 살면 뭐 하냐. 죽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갑자기 '그럼 형 죽으세요'라고 말하며 소주병으로 내 목을 찔렀다"고 기억했다. </p>
          <p dmcf-pid="tEEcqIyjbf" dmcf-ptype="general">이어 "목에서 뜨거운 피가 흘렀다. 그 친구가 '형님 제가 미쳤었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동맥은 안 건드렸다. 유리 파편 때문에 수술이 길어졌다. 80 바늘 정도 꿰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nnJ1Ame9V" dmcf-ptype="general">조관우는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 친구 잘못 없다고 풀어달라'고 했다. 근데 죄는 죄라서 사회봉사 처벌을 받았다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3FF1azVZ22" dmcf-ptype="general">가해자를 2년 전에 한 당구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조관우는 "'눈치 보지 말고 치다 가'라고 했다. 당구 치다 보니 가고 없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0SShPH3IB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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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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