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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kg' 신봉선 "다이어트 기사 나면 민망해, 지금은 비수기" ('ㄴ신봉선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0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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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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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E2GSHE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ㄴ신봉선ㄱ'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004941824sblz.png" data-org-width="650" dmcf-mid="KSIQFH3I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004941824sbl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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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신봉선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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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vdut7vLK"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비수기라고 밝혔다. </p>
          <p dmcf-pid="42J3skOJnb"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에는 ‘ㄴ신봉선ㄱ 깜짝 라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p>
          <p dmcf-pid="8fnpIDCniB" dmcf-ptype="general">이날 신봉선은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다이어트는 끝났나?”라고 묻자 신봉선은 “다이어트는 지금 약간 입 터진 시기다. 그래서 먹고는 있는데 조금 절제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6PazSsvanq" dmcf-ptype="general">“다이어트 할 때 유독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날마다 다르다. 돈가스도 먹고 싶을 때가 있고 대창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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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ㄴ신봉선ㄱ'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004942033ehby.jpg" data-org-width="530" dmcf-mid="9K7sR8e7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poctan/20240811004942033eh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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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신봉선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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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1AfB41J7"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그럴 때 먹방 유튜버의 영상을 본다. 많이 드시는 분들의 영상을 보면 너무 많이 먹으니까 보는 순간 느끼해진다. 대식가들의 방송을 많이 봤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xv3E69P3iu" dmcf-ptype="general">이후 신봉선은 “살 그만 빼요”라는 말에 “제가 마르지 않았다"며 민망해했다. 그는 "‘가녀린 팔뚝’ 이런 기사가 났는데 솔직히 나는 창피했다. 얼마나 우람한데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jhM0ZphnU"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백 개 찍어서 가장 날씬하게 나온 사진 올린 거다. 왜냐면 다이어트 비수기이기 때문에. 솔직히 성수기 때 내가 봐도 마르긴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WIZN2zVZep" dmcf-ptype="general">[사진] 'ㄴ신봉선ㄱ' 영상</p>
          <p dmcf-pid="YRcKWhYcR0"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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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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