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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년 전 사망' 지진희, 전처 김지수 집주인 됐다[가족X멜로][★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1 0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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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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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OQkR0BWv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xEepbY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001028077iesh.jpg" data-org-width="790" dmcf-mid="zrxEepbY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1/starnews/20240811001028077ie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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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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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CMDdUKGWo" dmcf-ptype="general">
           '가족X멜로' 지진희가 살아 돌아왔다.
          </div>
          <p dmcf-pid="9OQkR0BWSL" dmcf-ptype="general">10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회에서는 11년 전 사망한 변무진(지진희 분)이 전처 금애연(김지수 분)의 새 집주인이 되어 살아돌아온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2IxEepbYln" dmcf-ptype="general">가족빌라에 의문의 화재가 발생하며 빌라 집주인만이 유일하게 희생됐다. 가족빌라 이웃들은 화재 발생이 누군가의 원한 혹은 금전 문제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닌지 추측했다. </p>
          <p dmcf-pid="VvJsLqf5Wi" dmcf-ptype="general">얼마 지나지 않아 안정인(양조아 분)은 부동산으로부터 가족빌라의 집 주인이 바뀌었다는 연락을 듣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금애연과 안정인 그리고 황진희는 시일내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p>
          <p dmcf-pid="fTiOoB41TJ" dmcf-ptype="general">한편, 변미래(손나은 분)는 2012년 사업에 연달아 실패하며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린 변무진(지진희 분)에게 "저 이제부터 아빠 없다. 오늘부터 내 아빠는 죽었다"라고 절연을 선언했다. 그로부터 10년 뒤, 그는 우연히 뉴스에서 변무진이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p>
          <p dmcf-pid="4ynIgb8tCd" dmcf-ptype="general">이날 금애연은 변무진의 첫 기일을 맞아 제사를 준비했다. 변미래가 반대했지만 금애연은 "그래야 맘이 편할 것 같아서 그래. 남이지만 너네랑 마지막 인사는 잘 시켜주는게 엄마 도리인 것 같아서. 우리는 우리끼리 잘 살고 있으니까 편하게 갈 길 가라고. 그정도 인사는 해야 하지 않겠어?"라고 변미래를 설득했다.</p>
          <p dmcf-pid="8ipQ7hYcve" dmcf-ptype="general">이어 금애연은 "귀신이 와서 밥을 먹고 갈 수 있게"라며 문을 열어둔 채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이는 오재걸(김영재 분)이 자신들의 곡소리를 듣고 안타까운 처지를 이해해 이사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봐달라는 연기였다. </p>
          <p dmcf-pid="6nUxzlGkhR" dmcf-ptype="general">그러나 문을 열어둔 집에 들어온 것은 귀신이 아닌 낯선 남자였다. 그는 죽은 줄 알았던 변무진이었다. 변무진은 금애연과 변미래 그리고 변현재(윤산하 분)에게 "너네 여기 사냐?"라고 물었고, 금애연이 "그걸 당신이 왜 묻는데?"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변무진은 "내가 이 빌라 새 집주인이거든"라고 답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p>
          <p dmcf-pid="PLuMqSHEWM" dmcf-ptype="general">이어진 나레이션에서 변미래는 "오래전에 갖다 버린 아버지가 죽지도 않고 살아 돌아와 우리 집을 샀다"라며 거짓 같은 현실을 믿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qC3SnA8lx"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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