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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경이 왜"vs"필살기"…'민심 나락' 피식쇼 출연에 '시끌'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0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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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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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CbepbY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0/xportsnews/20240810231703796mnog.jpg" data-org-width="635" dmcf-mid="UIzNhJNf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0/xportsnews/20240810231703796mn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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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9hKdUKG7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피식쇼' 게스트로 출연해 극과극 반응을 얻고 있다. </p>
          <p dmcf-pid="B1N5Ky5rzw" dmcf-ptype="general">10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김연경에게 식빵 냉동 보관 시 해동 방법을 묻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김연경이 '피식쇼' 게스트로 출연한 것. </p>
          <p dmcf-pid="btj19W1mzD" dmcf-ptype="general">'피식대학'은 지난 5월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 영양 편 콘텐츠로 인해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긴 자숙기간을 가졌고, 논란으로 구독자가 대거 이탈하는 상황도 맞았다. </p>
          <p dmcf-pid="KFAt2Yts7E" dmcf-ptype="general">지난 7월, 두달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앤더슨 팩이 복귀 이후 첫 '피식쇼' 게스트였고, 두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이희준이 나섰다. 김연경 출연분은 '피식대학'이 복귀 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피식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PY6aK6F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10/xportsnews/20240810231705009wxgb.jpg" data-org-width="755" dmcf-mid="uYRS3mSg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0/xportsnews/20240810231705009wx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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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QGPN9P37c" dmcf-ptype="general">그러나 부정적 반응이 더 많다. '피식대학' 논란이 워낙 컸고, 복귀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김연경이 게스트로 나섰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단 반응이 이어지는 것. 게다가 '피식대학'은 논란 이후 여전히 대중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한 상태다.</p>
          <p dmcf-pid="VxHQj2Q0UA"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아니 귀한 언니가 왜 누추한 이곳에", "같이 이미지 안 좋아보인다", "미리 찍어놓은 거라고 믿고 싶다", "이건 못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ffvVnzVZpj" dmcf-ptype="general">일부 '피식대학' 팬들은 "피식대학 부흥운동", "이렇게 귀한 분이. (피식대학) 다시 떡상하는 건가", "이번 영상을 계기로 조회수 좀 돌아왔으면", "알고리즘 되돌리기 위한 필살기" 등의 댓글로 김연경 편이 인기를 얻어 '피식대학'이 다시 살아나길 바란단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dmcf-pid="44TfLqf53N" dmcf-ptype="general">사진 = 피식대학 </p>
          <p dmcf-pid="88y4oB41za"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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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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